맑고 투명한 이미지로 떠오르고 있는 그녀, 메이!

 

사진 출처: (주)영화사 오원

 

일본 배우 ‘나가노 메이’ 주연의 영화 [내 이야기!!], [한낮의 유성]이 올 4월 개봉 예정이다. 그녀는 두 영화에서 고등학생 캐릭터를 연기하며 관객들에게 설렘과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 나가노 메이 인스타그램(@mei_nagano0924official)

 

나가노 메이는 초등학교 3학년 당시, 학생들의 거리라는 ‘키치죠지’에서 길거리 캐스팅됐다. 우연한 계기로 연예계에 발을 들여 놓은 그녀는 아역 모델 겸 연기자로 커리어를 쌓아나갔다.

 

 

 

사진 출처: 나가노 메이 인스타그램(@mei_nagano0924official)

 

나가노 메이는 2009년 영화 [하드 리벤지, 밀리 블러드 배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강철의 여자], [야에의 벚꽃]에 출연한 그녀는 아역을 연기하며 얼굴을 알려나가기 시작했다.

 

 

 

사진 출처: 나가노 메이 인스타그램(@mei_nagano0924official)

 

‘아야세 하루카’를 닮은 깨끗하고 맑은 페이스로 팬덤을 형성한 나가노 메이는 2015년 ‘고교 축구 선수권 대회’의 제11대 응원 매니저에 발탁됐다. 이는 호리키타 마키, 아라가키 유이, 히로세 스즈 등 라이징 스타들이 거친 자리로, 그녀의 인기를 증명하는 행보였다.

 

 

 

사진 출처: 나가노 메이 인스타그램(@mei_nagano0924official)

 

2017년은 그녀의 ‘인기 포텐’이 빵 터진 한 해였다. 그녀는 드라마 [우리들이 했습니다], 영화 [피치 걸], [믹스], [테이이치의 나라], [파크]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소처럼 일한다’의 정석을 보여줬고, 야후 재팬의 활약이 눈에 띈 10대 남녀에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 출처: 나가노 메이 인스타그램(@mei_nagano0924official)

 

나가노 메이는 오랜 모델 경력으로 보여준 끼와 검증된 연기력으로 대중을 사로잡고 있다. 도화지 같은 페이스가 돋보이는 그녀의 차기작은 무엇일지 벌써 기대된다. 신선한 분위기의 일본 배우에게 푹 빠져보고 싶다면 메이의 필모를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