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CBS

 

CBS TV 시리즈 [S.W.A.T]와 [SEAL Team]의 시즌 2 제작이 확정됐다.

 

지난 화요일, CBS는 성공적인 데뷔 시즌을 보낸 밀리터리 드라마 [S.W.A.T]와 [SEAL Team]이 리뉴얼될 것이라고 전했다. CBS 엔터테인먼트 사장 켈리 칼은 “두 작품 모두 CBS 프로그램 편성표에 큰 힘을 보태주었다. 브라운관뿐 아니라 디지털 플랫폼에서도 상위권에 속한 두 작품이 돌아와 기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쉐마 무어 주연 [S.W.A.T]는 로스 엔젤레스를 지키는 특수부대원들의 이야기다. 1970년대 큰 인기를 끌었던 동명 드라마 시리즈와 2000년대에 개봉한 영화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S.W.A.T]는 에피소드 당 평균 시청자 620만 명을 기록 중이다. 데이빗 보레아나즈 주연 [SEAL Team]은 미 해군 특수부대 SEAL에 복무 중인 인물들의 일상과 임무 수행 과정을 담은 시리즈다. 시리즈는 평균 680만 명의 시청자 수를 기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출처: Variety

 

 

‘에일리어니스트’ 더글라스 스미스,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 주연 캐스팅 확정

이미지: TNT

 

더글라스 스미스가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에 합류했다.

 

매체 데드라인은 [에일리어니스트]의 스타 더글라스 스미스가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에 새로 등장하는 주연급 캐릭터 코리 브록필드로 등장할 것이라 전했다. 코리 브록필드는 서핑을 즐기는 매력적인 해양 생물학자이자 제인(쉐일린 우들리)의 직장 동료인 것으로 알려졌다. [빅 리틀 라이즈] 시즌 2는 페리(알렉산더 스카스가드)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인물들의 삶을 그릴 예정이다. 일찍이 시즌 1의 주역 니콜 키드먼, 리즈 위더스푼, 로라 던 등이 시즌 2에 돌아오며, 메릴 스트립이 페리의 어머니 메리 루이스 라이트로 시리즈에 합류할 것이라 알려졌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