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Columbia Pictures

 

아담 샌들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넷플릭스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지난 2011년 [마이 프리텐드 와이프]에 함께 출연했던 아담 샌들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넷플릭스 코미디 [머더 미스터리]에서 다시 만난다. [머더 미스터리]는 유럽으로 휴가를 떠난 뉴욕 경찰(아담 샌들러 분)과 그의 아내(제니퍼 애니스톤)가 늙은 억만장자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 [트루스] 등의 각본을 집필한 제임스 반더빌트가 각본을, TV 시리즈 [워커홀릭스] 제작자 카일 뉴어첵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