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CBS

 

CBS 인기 코미디 시리즈 [맘]이 시즌 6로 돌아온다.

 

애나 패리스, 앨리슨 재니 주연 시트콤 [맘]은 이번 시즌 회당 평균 시청자 1100만 명을 끌어모으면서 [빅뱅이론], [영 쉘든]과 더불어 가장 시청률이 높은 코미디 시리즈로 꼽힌다. [맘]은 알코올 중독과 약물 남용에서 벗어나기 위한 모녀의 이야기를 코믹하게 담은 시리즈다. 극중 엄마 보니로 분한 앨리슨 재니는 약물 남용 이슈를 현실적으로 연기해 에미 시상식에서 두 차례 코미디 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CBS 예능국 사장 켈리 칼은 “[맘]은 사회적 이슈와 당돌하게 맞부딪히면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과 웃음을 얻은 시리즈다. 환상적인 출연진과 제작진 덕에 [맘]은 점점 좋은 시리즈로 거듭나고 있다”라며 시리즈 리뉴를 기뻐했다.

 

한편, [맘] 시즌 6 제작이 확정되면서 척 로레는 현재 방영 중인 자신의 코미디 시리즈가 전부  리뉴되는 기쁨을 누리게 되었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