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하고 도도한 캐릭터 전문가!

 

출처 : 정유진 인스타그램(@eugene__jung)

 

정유진은 요즘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도회적이고 똑똑한 커리어우먼 ‘강세영’ 역을 맡아 많은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일도 사랑도 똑 부러지는 매력 만점 캐릭터들을 도맡아오며 자신만의 뚜렷한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연기 커리어를 구축해오고 있다.

 

 

출처 : 정유진 인스타그램(@eugene__jung)

 

정유진은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모델로 활동했다. 모델 출신답게 170cm 이상의 늘씬한 키에 남다른 패션 감각을 갖고 있다.

 

 

출처 : 정유진 인스타그램(@eugene__jung)

 

2015년 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캐스팅되면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 드라마에서 돌직구를 날리며 할 말 다 하는 ‘장현수’란 역할로 존재감을 내뿜었다.

 

 

출처 : 정유진 인스타그램(@eugene__jung)

 

[풍문으로 들었소]가 첫 번째 오디션이라던 정유진은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과 쿨한 매력으로 단번에 감독의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큰 키가 마이너스가 될까 봐 일부러 단화를 신었지만, 오히려 큰 키 덕분에 장신인 백지연의 딸로 출연하게 됐다.

 

 

출처 : 정유진 인스타그램(@eugene__jung)

 

이후 드라마 [처음이라서]와 [무림학교]에서 연달아 주연을 맡고 2016년 드라마 [W]에서 강철(이종석)의 오랜 친구 윤소희 역할을 맡으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2015년에는 영화 [좋아해줘]를 통해 스크린 데뷔를 했고, 2017년엔 영화 [여름 방학]에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올해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출처 : 정유진 인스타그램(@eugene__jung)

 

여느 여주인공보다 똑 부러지고, 일과 사랑에 적극적인 ‘강세영’을 연기하며 지금껏 자신이 쌓아온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앞으로도 정유진이 선택할 인물들은 또 어떤 카리스마를 내뿜을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