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드리스 엘바의 코미디 시리즈 [턴 업 찰리]가 넷플릭스에서 제작된다.

 

[턴 업 찰리]는 DJ이자 독신남인 찰리가 친한 친구의 문제아 딸을 돌보며 생기는 이야기들을 그린 코미디 시리즈다. 게리 레이치와 이드리스 엘바가 함께 기획한 이 코미디 시리즈는 넷플릭스에서 30분 분량의 에피소드 8편으로 구성되어 제작된다 알려졌다. 이드리스 엘바는 총괄 제작자와 극중 찰리로 분해 [턴 업 찰리]에 참여할 예정이다.

 

[턴 업 찰리]는 다음 달부터 영국에서 촬영을 시작한다.

 

출처: Variety

 

 

‘쏘우’ 캐리 엘위스, ‘기묘한 이야기’ 시즌 3에 합류

이미지: Crackle

 

캐리 엘위스가 [기묘한 이야기] 시즌 3에 합류했다.

 

넷플릭스는 [쏘우], [아트 오브 모어] 등에 출연한 캐리 엘위스가 [기묘한 이야기] 시즌 3에서 클라인 시장으로 등장한다 전했다. 넷플릭스 보도에 의하면 클라인은 “번듯한 외모에 말만 그럴듯하고 행동은 추악한, 시민들을 생각지 않고 자신만 생각하는 전형적인 80년대 정치인”으로 표현되었다. 캐리 엘위스 이외에도 [스타쉽 트루퍼스] 등에 출연한 제이크 부시 역시 [기묘한 이야기] 세 번째 시즌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시는 극중 호킨스 포스트의 저널리스트이자 도덕성이 결여된 인물 브루스로 등장할 예정이다.

 

출처: Variety

 

 

넷플릭스 시리즈 ‘7초’ 시즌 1 끝으로 캔슬

이미지: 넷플릭스

 

넷플릭스 범죄 시리즈 [7초]가 시즌 1을 끝으로 종영한다.

 

[7초]는 백인 경찰의 무자비한 폭력에 흑인 청소년이 심각한 부상을 입은 사건을 계기로 첨예하게 대립하는 뉴저지 흑인 사회와 백인 경찰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TV 시리즈 [킬링] 제작자 비나 수드가 [7초]의 총괄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레지나 킹이 주연했다. 평단과 대중들의 호평을 받은 시리즈의 종영 소식에 많은 이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