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문학동네, HarperCollins

 

파울로 코엘료의 소설이 TV 시리즈로 제작된다.

 

매체 데드라인은 [신들의 전쟁]을 제작한 프리맨틀미디어, 랜덤하우스 스튜디오, 댄싱 렛지 프로덕션이 소설가 파울로 코엘료의 작품을 브라운관으로 옮긴다고 전했다. 코엘료의 ‘브리다’, ‘포르토벨로의 마녀’, ‘The Devil and Miss Prym’의 이야기와 등장인물을 바탕으로 교회에서 추방된 한 신부와 그를 뒤쫓는 범죄자 가족, 그리고 CIA 요원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시리즈로 제작될 것이라 알려졌다.

 

파울로 코엘료가 시리즈 기획 단계에 참여할 예정이며, 현재 쇼러너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