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Marvel Comics

 

마블 스튜디오가 [이터널스] 영화화 작업을 시작했다.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마블 스튜디오가 [이터널스] 프로젝트에 각본가 매튜 퍼포와 라이언 퍼포를 영입했다고 전했다. [루인]의 각본으로 작년 블랙 리스트 1위에 오른 두 사람은 [이터널스] 각색 작업을 맡을 예정이다. 지난 4월, 마블 스튜디오 케빈 파이기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페이즈 4에 ‘이터널스’가 합류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이터널스’는 셀레스티엘이 창조한 고대 인류로, 우주적인 힘을 가진 채 지구를 지키는 인물들이다. 이들은 초능력과 불멸에 가까운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존재들이며, 자신들보다 사악한 데비안트와 대립하며 인류 역사를 이끌어 나갔다.

 

‘이터널스’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THR

 

 

DC ‘버즈 오브 프레이’ 내년 1월 촬영 시작

이미지: DC Comics

 

DC [버즈 오브 프레이]가 내년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매체 히로익 할리우드는 DC 필름의 차기 프로젝트 [버즈 오브 프레이]가 내년 1월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제작진 전부를 여성으로 꾸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DC 코믹스를 원작으로 하는 [버즈 오브 프레이]는 여성 캐릭터들의 활약상을 그릴 작품이다. 지난 4월, 캐시 얀이 메가폰을 잡는다 밝혀졌으며, [트랜스포머] 스핀오프 [범블비]의 각본을 쓴 크리스티나 허드슨이 각본을 맡았다고 알려졌다. 또한 할리 퀸으로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활약 중인 마고 로비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버즈 오브 프레이]는 R 등급 여성 갱스터 영화가 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출처: Heroic Hollywood

 

 

최강 구강 액션 선보일 ‘데드풀 2’ 해외 반응은?

이미지: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잔망미 넘치는 히어로 [데드풀 2]가 드디어 한국 관객과 만난다. 성공적인 속편으로 돌아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데드풀 2]의 해외 매체 반응을 소개한다.

 

존 데포 (John DeFore, The Hollywood Reporter)

“피 튀기는 아수라장과 자극적인 코미디 사이를 유려하게 오가는 작품. 심지어 가슴 따뜻한 감동까지 있다”

 

케이트 얼블랜드 (Kate Erbland, IndieWire)

“전작만큼 폭력적이지만 적어도 구실은 생겼다”

 

빈스 만치니 (Vince Mancini, Uproxx)

“제작진이 진심으로 즐기면서 만든 작품”

 

피터 트래버스 (Peter Travers, Rolling Stone)

“데드풀은 레이놀즈의 또 다른 자아”

 

수잔나 폴로 (Susana Polo, Polygon)

“엑스포스 프랜차이즈의 기틀을 다지려 하다 보니 데드풀만의 언더독스러운 매력이 줄어든 기분”

 

 

출처: THR

 

 

먼 옛날 머나먼 은하계에서 돌아온 탕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해외 반응은?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타워즈’ 시리즈 인기 캐릭터 한솔로의 젊은 시절 활약을 그린 [한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개봉이 다가온다. 이례적으로 칸영화제에서 먼저 공개되어 화제를 모은 영화의 시사회 반응을 소개한다.

 

브라이언 비숍 (Bryan Bishop, The Verge)

“오리지널 시리즈의 DNA를 오마주 하는 동시에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탄생시킨 환상적인 작품”

 

마이클 렉트샤펀 (Michael Rechtshaffen, The Hollywood Reporter)

“팬들이 즐기기에는 충분하다”

 

 

앤 호나데이 (Ann Hornaday, Washington Post)

“어디선가 많이 본 장면들의 집대성”

 

브라이언 트루잇 (Brian Truitt, USA Today)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보다 성공적이다. 그러나 어딘가 [인디아나 존스]의 짙은 향기가 풍기는 작품”

 

출처: TH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