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FOX

 

배트맨 프리퀄 시리즈 [페니워스]가 제작된다.

 

Epix 채널에서 시리즈 제작 주문을 받은 [페니워스]는 웨인가의 오랜 집사이자 브루스 웨인의 대부 알프레드 페니워스의 과거를 다룬다고 알려졌다. TV 시리즈 [고담]의 총괄 제작자 브루노 헬러와 대니 캐논이 제작에 참여하지만, [고담]과는 직접적인 연결고리는 없을 예정이다. [고담]에서는 숀 퍼트위가 알프레드 페니워스로 등장한다.

 

한편 Fox에서 방영 중인 [고담]은 최근 시즌 5 리뉴가 확정되었으며, 시즌 5가 마지막 시즌이 될 것이라 전해진다.

 

출처: THR

 

 

로렌 코핸, 사실상 ‘워킹 데드’ 하차 “위스키 카발리어 정규 편성 확정”

이미지: AMC

 

로렌 코헨이 [워킹 데드]에서 사실상 하차하게 되었다.

 

지난 11일, ABC가 로렌 코핸 주연의 파일럿 프로그램 [위스키 카발리어]에 정규 시리즈 제작 주문을 내렸다. 이로써 로렌 코핸이 [워킹 데드] 시즌 9에 레귤러로 합류할 수 없음이 확정되면서 미드 시즌 이후 시리즈에서 하차할 것이라 전해진다. 현재 로렌 코핸은 [워킹 데드] 시즌 9 전반기 에피소드 8편 중 6개에만 출연 계약을 맺은 상황이다. 로렌 코핸은 [워킹 데드] 시즌 2부터 메인 히로인 메기 리로 활약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ABC에서 제작이 확정된 [위스키 카발리어]는 FBI와 CIA 요원들이 팀을 이루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로렌 코핸은 CIA 요원 프랭키 트로우브릿지로 등장해, 극중 FBI 요원 윌 체이스로 등장하는 스콧 폴리과 함께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출처: Deadline

 

 

(루머)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가 젊은 아라곤 이야기 다룬다?

이미지: (주)디스테이션

 

[반지의 제왕] TV 시리즈에서 아라곤을 중점적으로 다룬다는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반지의 제왕] 포럼 사이트 TheOneRing.net은 아마존에서 제작될 TV 시리즈가 젊은 아라곤의 여정을 담는다는 정보를 여러 곳에서 입수했다고 전했다. 아라곤은 [반지의 제왕]에서 핵심적인 인물이다. 그는 곤도르의 마지막 왕족이자 두네다인의 족장으로, 간달프를 대신해 네 명의 호빗과 반지를 찾아 나서는 여정을 떠나는 인물이다. 추후 곤도르와 아르노르를 통합시키면서 통합 왕국의 초대 왕 자리에도 앉게 된다. 영화 시리즈에서는 비고 모르텐슨이 아라곤으로 등장했다.

 

현재까지 아마존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영화보다 과거의 이야기를 다룬다고만 알려졌을 뿐, 기타 정보는 전부 베일에 가려진 상황이다. 영화 시리즈를 연출한 피터 잭슨은 TV 시리즈의 제작자로 참여할 수도 있다고 전해진다.

 

출처: Comic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