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주목하는 가장 핫한 배우

출처: 안도 사쿠라 인스타그램 (@sakuraando)

 

안도 사쿠라가 [어느 가족]을 통해 더욱 깊어진 연기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할머니의 연금과 훔친 물건으로 생활하는 가족의, 무심한 듯 보이지만 속 깊은 엄마 ‘노부요 시바타’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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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년생 도쿄 출신, 안도 사쿠라는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연기자 집안 출신이다. 아버지는 배우이자 감독인 오쿠다 에이지, 어머니는 배우 안도 카즈이며, 언니 안도 모모코는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이다. 일본 영화계의 금수저라 불릴 정도로 태어날 때부터 연기는 뗄 수 없는 존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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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미로비젼
출처: 씨네룩스

 

5살 때 아버지가 출연한 연극을 보고, 에너지에 압도당해 배우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다. 2007년 드라마 [아웃 오브 더 윈드]를 통해 데뷔했으며, [러브 익스포쳐]로 2009년에 여우조연상과 최우수신인상을 수상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국내에 이름을 알린 작품으로는 양영희 감독의 영화이자 양익준과 함께 주연을 맡았던 [가족의 나라], [백엔의 사랑]이 있으며, 이 작품으로 각종 여우주연상을 휩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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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안도 사쿠라 인스타그램 (@sakuraando)

 

유명한 영화관계자들의 자녀라고 하면 부모의 후광 논란을 심심치 않게 들을 법도 하건만, 안도 사쿠라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논란을 단숨에 잠재웠다. 어렸을 적에 자신의 신체를 무언가를 만드는 재료로 쓰고 싶었다는 그녀는 연기에 있어서 육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백엔의 사랑]에서 단 2주의 촬영 기간 동안  역할에 맞추어 체형을 바꿀 정도로 역할에 완전히 몰입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출처: 안도 사쿠라 인스타그램 (@sakuraando)
출처: 안도 사쿠라 인스타그램 (@sakuraando)’

 

특유의 독특한 선을 가진 안도 사쿠라는 아름답게만 보이는 역할만을 원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말대로 ‘털털한 회사 동료’같이 자연스럽고 현실적인 배역부터 ‘사이비 종교의 리더’로 파격적이고 광기어린 역할까지 다양하게 소화해냈다.

 

출처: 안도 사쿠라 인스타그램 (@sakuraando)
출처: 안도 사쿠라 인스타그램 (@sakuraando)

 

한 가지로 고착되지 않는 다양한 역할을 멋지게 연기해내는 안도 사쿠라가 이번에는 어떤 울림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가져다줄 지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보여줄 색다른 모습들을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