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러운 미소를 지닌 배우

출처: 김향기 인스타그램 (@kimsmell1)

 

김향기가 [신과함께-인과 연]에서 한층 더 깊어진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편 [신과함께-죄와 벌]에 이어 저승차사 ‘덕춘’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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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모델 출신 김향기는 2003년에 27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 잡지 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어릴 때부터 촬영장이 자신의 놀이터였다고 말하는 김향기는 파리바게뜨 광고를 시작으로 여러 광고의 모델을 맡으며 대중에게 친근한 얼굴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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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배우로 데뷔하게 된 작품은 2006년에 유승호와 함께 주연을 맡았던 영화 [마음이]다. 그 이후로 [방울토마토], [웨딩드레스]에서 [여왕의 교실], [우아한 거짓말] 등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의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출처: 김향기 인스타그램 (@kimsmell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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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2년의 경력을 가진 김향기는 2017년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삼차사’ 중 한 명인 ‘덕춘’ 역을 맡아 천만 배우 반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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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로서 멋지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한편, 평소 모습은 영락없는 유쾌 발랄 고등학생이다. 학교에 다니며 친구들과 즐거운 한때를 보내기도 하고, 애니메이션 ‘짱구’ 캐릭터를 좋아해서 각종 소품을 모으는 모습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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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 배우에서 어엿한 연기자로 성장하며 여러 작품을 통해 점점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주는 김향기를 응원하며, 앞으로도 보여줄 멋진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