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쟁이 같은 비주얼에 듬직한 피지컬로 대형견미 뽐내는 중

출처: 노아 센티네오 인스타그램 (@ncentineo)

노아 센티네오가 로맨틱 코미디 팬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 영화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에서 ‘라라 진 코비’와 계약 연애를 하게 되는 학교의 인기남 ‘피터 카빈스키’ 역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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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생, 현재 22세 청년 노아 센티네오는 플로리다 출신의 미국 배우다. 바크 예술 중학교에서 연기를 공부했으며, 보카러톤 공립 고등학교에 다니면서 축구를 했다. 16세 때 LA로 이사한 후 2012년부터 LA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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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트디즈니픽쳐스 코리아
출처: 넷플릭스

2009년 영화 [더 골드 리트리버스]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이후 디즈니 채널의 시트콤 [오스틴 & 앨리], [우리는 댄스 소녀], TV 영화 [완벽남의 조건] 등에 작은 역으로 출연하며 조금씩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2015년 드라마 [더 포스터스] 시즌 3에 ‘헤수스 포스터’ 역으로 합류하면서 연기력을 입증했고 유명세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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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을 좋아하고 즐겨 듣는 사람이라면 낯이 익을 것이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 뮤직비디오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등장하기 때문이다. 많은 이들이 탐냈을 그 역할을 맡아달라는 요청을 받았는데, 그 뮤직비디오의 노래가 카밀라 카베요의 [하바나]라는 것을 듣자마자 바로 승낙했다고 한다.

출처: 노아 센티네오 인스타그램 (@ncenti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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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처럼, 바로 다음 작품인 [시에라 연애 대작전]도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시에라’의 상대인 남자 주인공 ‘제이미’ 역을 맡아 또 한 번 하이틴 로맨틱 코미디 영화의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출처: 노아 센티네오 인스타그램 (@ncentin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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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성처럼 등장해 많은 이들에게 가슴 두근거리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는 노아 센티네오가 앞으로도 자신의 매력을 선보이며 별처럼 빛나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