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시크한 매력의 소유자

출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vousmevoyez)

 

크리스탈이 안방극장에 반가운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OCN 드라마 [플레이어]에서 뒷골목의 베스트 드라이버 ‘차아령’ 역을 맡았다.

 

출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vousmevo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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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 또한 핫한 ‘연기돌’ 중 하나다. 2009년 그룹 f(x)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는데, 아이돌이 된 과정이 독특하다. 1994년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으며, 7살 때 잠시 한국에 입국해 들른 백화점에서 SM 엔터테인먼트의 캐스팅 담당자에게 언니인 제시카와 함께 캐스팅되었다고 한다. 어렸을 적부터 이미 빛나는 원석이었던 것이다.

 

출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vousmevo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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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곡인 [라차타(LA chA TA)]부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NU 예삐오 (NU ABO)], [Hot Summer], [Electrick Shock], [Red Light] 등 발매하는 곡마다 특유의 시원시원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출처: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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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드라마 [볼수록 애교만점]에 ‘수정’ 역으로 출연하면서 연기를 시작했다.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상속자들],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에 주, 조연으로 출연했으며 꾸준히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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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신경이 뛰어난 편이다. 2011년 경연 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  크라이]에 출연하여, 타고난 운동신경과 끝없는 노력으로 훌륭한 스케이팅 실력을 선보이며 우승을 거머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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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인 제시카와 함께 ‘정자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함께 듀엣곡을 내기도 하고, 워낙 우애 좋은 모습 덕에 함께 화보를 촬영하기도 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제시카&크리스탈]을 진행하여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출처: 크리스탈 인스타그램 (@vousmevoye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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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활동도 연기도 열심인 크리스탈이 이전과는 완전히 색다른 배역을 맡아 관객에게 선보인다. 어느  분야에서든지 자신이 가진 매력을 활짝 펼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보여줄 새로운 모습을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