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액션 영화도 완벽 접수!

출처: 이선빈 인스타그램 (@sunbin_eyesmag)

 

조선 액션 블록버스터 [창궐]을 통해 이선빈이 처음으로 스크린에 데뷔한다. [창궐]의 홍일점으로, 활을 든 민초 ‘덕희’ 역을 맡아 야귀에 맞서는 액션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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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때 극단 학전의 아동극 [무적의 삼총사]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다. 19세 때 독특하게도 배우가 아닌, 오디션을 거쳐 3년 동안 아이돌 연습생 생활을 했다. 걸그룹 ‘JQT’로 데뷔하려 했지만 그룹이 해체되며 무산되었고, 이후 화보 모델과 단역 배우 등 일이 잡히는 대로 열심히 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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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작품이 아닌 중국 드라마 [서성 왕희지]를 통해 배우로 데뷔했다. 여러 작품의 단역, 조연으로 등장하며 착실히 배우로서의 역량을 쌓았으며, 드라마 [38 사기동대]에서 ‘조미주’ 역으로 멋지게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자신을 각인시켰다.

 

출처: 이선빈 인스타그램 (@sunbin_eyesmag)

 

질리지 않는 배우가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졌지만, 걸그룹을 준비했던 만큼 춤과 노래 실력도 빼어나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훌륭한 노래와 춤 실력을 자랑하며 자신의 매력을 한층 돋보였다.

 

출처: 이선빈 인스타그램 (@sunbin_eyesmag)

 

강아지 ‘아쵸’와 함께 사는 애견인이다. ‘아쵸’를 아들램이라고 부르며 SNS 계정도 따로 운영할 정도로 사랑스러운 애정을 자랑한다. 촬영이 끝나면 ‘아쵸’와 항상 시간을 보내며, 자신이 출연한 방송을 함께 시청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출처: 이선빈 인스타그램 (@sunbin_eyesmag)

 

시원시원한 성격과 넘치는 끼를 보여주며 차세대 라이징스타로 발돋움했다. 스크린 데뷔를 마친 이선빈이 앞으로도 멋진 배역을 맡아 관객을 사로잡을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