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금) ~ 1월 27일(수) 넷플릭스 신작
범인은 바로 너!(Busted!) 시즌 3 – 전 세계를 사로잡은 K-예능 시리즈의 화려한 피날레!
공개일: 1월 22일(금) / 15세
출연: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박민영, 김세정, 세훈, 김종민
#흥미진진 #버라이어티 #미스터리 #코미디 #멀티캐스팅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아는 형님, 투게더, 노는 언니
넷플릭스 최초의 한국 버라이어티 [범인은 바로 너!]가 시즌 3을 끝으로 화려한 막을 내린다.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도 예능도 진심이었던 허당 탐정단이 완전체로 다시 뭉쳐 한층 더 거대해진 음모의 종착지로 달려가며 벌어지는 생고생 버라이어티다. 유재석, 이승기, 이광수, 김종민 등 예능 베테랑은 물론 박민영, 세훈, 김세정 등 예능 새내기까지 저마다 다른 개성의 멤버들과 화려한 게스트들이 어우러진 [범인은 바로 너!]는 추리와 유머를 접목한 스토리형 예능이라는 신선한 설정과 충격적인 반전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시즌 3는 돌연 사라졌던 탐정 이광수와 깜짝 반전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던 꽃의 살인마 이승기가 돌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페이트: 윙스의 전설(Fate: The Winx Saga) – 사랑과 모험이 가득한 요정들의 마법 기숙학교
공개일: 1월 22일(금) / 15세, 6부작
출연: 애비게일 카원, 해나 밴 더 웨스트하이즌, 프레셔스 무스타파
#판타지 #청춘 #10대 #우정 #미국 #마법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 틴 울프, 잭 모턴과 언더월드, 오리지널스
어더월드의 마법 기숙학교 알피아에 다니는 다섯 요정의 성장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다. 마법의 힘을 완벽하게 제어하고 싶은 요정들은 마법 기숙학교 알피아에 모인다. 어더월드 역사상 가장 막강한 요정이 될 자질이 엿보이는 블룸을 비롯해 무사, 아이샤, 스텔라, 테라까지 5명의 친구는 끊임없이 경쟁하고 의심과 후회로 흔들리기도 한다. 때로는 사랑에 휩쓸리기도 하지만 절대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10대 소녀들 앞에 이들의 존재를 위협하는 괴물이 나타난다. 다섯 요정들은 위험한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이지니오 스트라피의 이탈리아 만화 [윙스 클럽]을 재해석한 [페이트: 윙스의 전설]은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작가 겸 제작자 브라이언 영이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사브리나의 오싹한 모험]의 아비가일 코웬이 블룸으로 분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마법과 청춘, 사랑과 모험이 가득한 어더월드의 마법 기숙학교 알피아의 문이 열린다.
화이트 타이거(The White Tiger) – 가난한 기사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남자의 인생역전 드라마
공개일: 1월 22일(금) / 청불, 125분
출연: 아다시 고라브, 프리얀카 초프라, 라지쿠마르 라오
#색다른 #도발 #인생역전 #사회문제 #도서원작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힐빌리의 노래, 조이, 행복을 찾아서, 캐스트 어웨이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이자 2008년 맨부커상 수상 소설을 각색한 작품이다. 시골에서 가난하게 태어나 현대적인 인도의 성공한 사업가가 된 발람 할와이의 장대한 사연을 씁쓸하면서도 코믹하게 다룬다. 교활하고 야심만만한 젊은 발람은 미국에서 막 돌아온 아쇽과 핑키의 운전사가 되기 위해 분투한다. 그가 사회로부터 배운 것은 한 가지, 하인이 되는 것뿐이다. 그래서 자기 자신을 부자 주인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로 만들지만, 그의 노력은 기만당한다. 배신의 밤 이후, 발람은 주인들이 그에게 덫을 씌워 그들 자신을 구하려 한다는 것을 알게 되고, 모든 것을 잃기 직전에 부정하고 불평등한 체제에 반기를 든다. 들고일어나 새로운 종류의 주인이 되려 한다.
결혼작사 이혼작곡(Love (ft. Marriage and Divorce)) –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
공개일: 1월 23일(토)
출연: 성훈, 이태곤, 박주미, 이가령, 이민영, 김보연
#이별 #결혼 #멜로 #부부 #가족관계 #한국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우아한 가, 부부의 세계, 우아한 친구들
마라맛 재미의 대명사 피비(임성한) 작가가 돌아온다. [결혼작사 이혼작곡]은 잘나가는 30대, 40대, 50대 매력적인 세 명의 여주인공에게 닥친 상상도 못 했던 불행에 관한 이야기로 진실한 사랑을 찾는 부부들의 불협화음을 다룬 드라마다. 능력 있는 변호사 편사현과 아내 부혜령은 연상연하 커플이자 ‘워라벨 라이프’를 꿈꾸는 딩크족 부부다. 로맨티스트 병원장 신유신의 아내 사피영은 일, 집안일, 양육은 물론 남편에게도 항시 최선을 다하는 완벽한 아내다. 모범적인 가장 박해륜은 헌신적인 아내 이시은의 아낌없는 사랑과 지원으로 어엿한 대학교수가 되었다. 어느 날 이상적이고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던 세 부부에게 생각지도 못한 불행이 닥치고, 세 여자의 삶은 송두리째 흔들린다. 영원히 같은 마음일 것 같았던 부부의 마음은 어디서 어긋난 걸까? [보고 또 보고], [하늘이시여], [인어 아가씨] 피비(임성한) 작가가 6년 만에 선보이는 복귀작으로 결혼과 이혼, 아슬아슬한 경계를 오가는 부부들의 진짜 이야기를 만나보자.
설국열차(Snowpiercer) – 열차는 여전히 달리고 있다
공개일: 1월 26일(화) / 청불, 10부작
출연: 제니퍼 코넬리, 다비드 디그스, 숀 빈
#디스토피아 #사이버펑크 #스릴러 #다크 #액션 #인간군상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원헌드레드, 옥자, 3%, 어둠 속으로, 라 레볼리쉬옹, 킹덤
아직 멈추지 않은 [설국열차]가 더 커진 세계관과 함께 돌아온다. [설국열차]는 기상이변으로 꽁꽁 얼어붙은 지구에서 살아남기 위해 열차에 탑승한 인류 마지막 생존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봉준호 감독의 동명 영화를 기반으로,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계급 투쟁과 사회적 불평등, 생존에 대한 이야기를 10개의 에피소드로 확장해 심도 있게 그려낸다. 1,001칸에서 994칸으로 줄어든 피의 혁명 끝에 설국열차의 새로운 지도자로 거듭난 레이턴. 7년 만에 윌포드의 계급 제도를 무너뜨린 그는 새로운 질서를 정립하려 하지만 쉽지 않다. 시즌 1에서 충격적인 반전을 선사한 윌포드의 또 다른 열차가 마침내 꼬리칸에 이어 붙고, 꼬리칸은 국경지대 역할을 하게 된다. 하지만 새로운 열차의 등장에 승객들은 혼란에 빠진다. 과연 설국열차의 주인은 누가 될 것인가? 아직 혁명은 끝나지 않았다.
헌트(The Hunt) – 숨 막히는 인간 사냥이 시작된다
공개일: 1월 25일(일) / 청불, 90분
출연: 베티 길핀, 힐러리 스웽크, 아이크 바린홀츠, 웨인 두발
#폭력 #긴장감 #호러 #죽음의게임 #생존 #정치 #미국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인비저블맨, 판타지 아일랜드, 살육호텔, 직쏘
낯선 사람들과 함께 의문의 지역에 갇혀 사냥을 당하던 크리스탈이 자신들을 사냥하는 사람들을 찾아 복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릴러 영화. 매년 권력층 엘리트들의 유희를 위해 평범하고 선량한 사람들이 납치된다. 마치 동물을 사냥하듯 인간 사냥을 즐기는 사람들, 그런데 이번엔 사냥감 하나를 잘못 골랐다. 여군 출신의 크리스탈은 이 끔찍한 인간 사냥의 사냥감으로 희생되지 않고 놈들에게 복수를 결심한다. 자신들이 선택한 사냥감에게 위협당하기 시작한 엘리트들, 이들의 인간 사냥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까.
50제곱미터(50M2) – 쉽사리 놓아주지 않는 과거의 그림자
공개일: 1월 27일(수) / 청불, 8부작
출연: 엥긴 외즈튀르크, 젱기즈 보즈쿠르트
#긴장감 #스릴러 #정체반전 #터키 #범죄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H(아체), 기프트, 네가 남긴 혼돈, 폴라, 오자크
두 번째 기회는 쉽게 찾아오지만, 그 기회를 붙드는 건 생각보다 어렵다. 자신을 길러준 보스를 위해 온갖 추악한 일을 저질러온 청부살인업자 괼게. 어린 시절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그는 과거와의 연결고리인 사진의 의미를 찾아 헤맨다. 이후 보스의 비밀을 간직한 채 도망자 신세가 되고, 이스탄불의 작은 마을에 들어가 50 제곱미터 남짓 되는 양복점에 몸을 숨겼다가 얼마 전 죽은 양복점 주인의 아들이라는 오해를 산다. 결국 새 신분으로 살아가지만 다른 사람이 되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니기에, 괼게의 삶에도 이웃의 삶에도 뜻하지 않은 변화가 찾아온다.
펭귄 블룸(Penguin Bloom) – 작은 날개에 희망을 싣고
공개일: 1월 27일(수) / 12세, 95분
출연: 나오미 왓츠, 앤드류 링컨, 재키 위버, 레이첼 하우스
#가슴뭉클 #감동과영감 #가족 #반려동물 #역경을넘어 #실화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내 어깨 위 고양이 밥, 뷰티풀 데이 인 더 네이버후드, 행복을 찾아서
산산조각이 난 것 같았던 한 여자의 삶이 가족의 사랑, 그리고 그와 마찬가지로 상처 입은 한 마리의 새를 통해 일어나는 치유의 여정을 그린 실화 기반 영화. 2013년, 서맨사 블룸과 남편 캐머런, 부부의 세 아들은 태국에서 휴가를 보내기 위해 호주의 집을 떠나지만, 즐거워야 할 휴가는 악몽으로 변한다. 경치를 감상하던 샘이 썩은 난간 때문에 옥상에서 떨어져 척추를 크게 다친 것. 평생 아웃도어 활동과 서핑, 여행을 즐겼던 샘의 육신은 가슴 아래부터 마비되는 장애가 생기고, 샘은 극심한 회의감에 빠져 우울증을 앓는다. 1년 뒤, 아이들이 상처 입은 새끼 까치를 발견해 집에 데려오고, 아들들이 애정을 담아 ‘펭귄’이라는 이름을 붙인 새를 주의 깊게 지켜보던 샘은 점차 이 새로운 식구와 유대가 생기는 걸 경험한다. 그 이후, 남편과 아이들, 어머니, 샘도 전혀 상상하지 못한 놀라운 마음 치유의 여정이 시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