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일(목) ~ 6월 8일(수)

체인지 데이즈 시즌2 (Change Days: Season 2) – 연애의 답을 찾기 위한 네 커플의 여행

이미지: 카카오TV

공개일: 6월 2일(목) / 15세
출연: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로맨스 #리얼리티 #한국TV프로그램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하트시그널, 돌싱글즈, 솔로지옥

익숙함과 설렘 중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누구나 공감할 만한 연애 고민을 담아 카카오TV 누적 조회수 4,700만 뷰를 기록한 [체인지 데이즈]가 시즌2로 돌아온다. [체인지 데이즈]는 나이와 직업, 연애 기간은 서로 다르지만 저마다의 이유로 이별의 문턱에 서 있는 연인들이 함께 여행하며 진정한 사랑과 행복을 찾아가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이별의 위기 앞에 놓인 남녀가 일상을 벗어나 제주도에서 자신의 마음과 진정 바라는 연애의 모습을 돌아보고 여행 마지막 날 익숙한 연인과 돌아갈지, 각자의 행복을 찾아 이별할지, 새로운 설렘을 찾아갈지 각자가 원하는 엔딩을 정하게 된다. 시즌2에서는 총 4쌍의 커플이 약 2주간 여행을 함께해 시즌1보다 다채로운 설렘과 웃음, 눈물을 담아낼 예정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커플들의 감정을 전하며 시청자들과 공감을 쌓아가는 4명의 MC 장도연, 양세찬, 코드 쿤스트, 허영지도 그대로 돌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케미스트리를 발산할 예정이다.

비르기트: 왕국, 권력, 영광 시즌1 (Borgen: Power & Glory Season 1) – 지금의 자리를 지켜내라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6월 2일(목) / 15세, 8부작
출연: 시세 바베트 크누센, 비르기테 요르트 쇠렌센, 미켈 보 푈스고르
#덴마크작품 #정치 #사회문제 #스칸다나비아TV쇼 #드라마 #잔잔한 #긴장감넘치는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파라노이드, 여총리 비르기트, 더 크라운

[비르기트: 왕국, 권력, 영광]은 웰메이드 정치 드라마 [여총리 비르기트]의 시즌3을 잇는 넷플릭스 시리즈로, 덴마크 외교부 장관 비르기트 뉘보르가 그린란드에서 발견된 석유로 인해 국제 외교 분쟁에 휘말리면서 위기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12년 전 총리에 이어 외교부 장관의 자리에 오른 비르기트. 그린란드의 후견인을 자처해온 덴마크이지만 그린란드에서 석유가 발견되자 북극 자원의 지배권을 노리는 초강대국 미국, 러시아, 중국과의 외교 분쟁 속에서 곤란한 입장이 되고 만다. 점점 악화되는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비르기트가 협상에 나서지만 그의 기후 정책에 야당과 언론의 비판이 쏟아지고, 소속된 당에서조차 지지를 잃는다. 설상가상 비르기트의 공보관이었던 카트리네 폰스마르크가 대형 방송사의 뉴스 디렉터가 되면서 그에게 득이 될지 실이 될지 알 수 없는 불안까지 떠안게 된다. 비르기트는 자신의 위협하는 수많은 세력 사이에서 분쟁을 해결하고 지금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

인터셉터 (Interceptor) – 그들에겐 치명적 무기가 있고 우리에겐 그가 있다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6월 3일(금) / 18세, 96분
출연: 엘사 파티카, 루크 브레이시, 에런 클레네인
#호주작품 #밀리터리 #액션 #흥미진진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저스티스, 시카리오 시리즈, 포인트 블랭크

[인터셉터]는 육군 대위 콜린스가 핵미사일로부터 세계를 지키는 유일한 미사일 요격기지 ‘인터셉터’를 노리는 테러 공격에 맞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7명의 테러리스트는 삽시간에 기지를 점거하고 지휘 본부마저 장악하기 위해 전력을 다해 밀어붙인다. 콜린스 대위는 핵미사일 16기를 통제하고 있는 그들에 맞서 인류의 마지막 방어선이 된다. 시민을 대피시킬 시간조차 없는 긴박한 상황, 콜린스는 기지와 인류를 지키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까? [분노의 질주]의 엘리나 역과 넷플릭스 시리즈 [타이드랜드]의 에이드리엘 역으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준 엘사 파타키가 콜린스 대위 역을 맡아 강인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화려한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서사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영화로 황금연휴를 책임질 것이다.

미스터 굿: 경찰인가 악당인가 (Mr. Good: Cop or Crook?)  – 노르웨이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경찰의 두 얼굴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6월 3일(금) / 15세
출연: 에리크 옌센
#다큐시리즈 #노르웨이 #범죄 #TV프로그램 #범죄실화 #진실을찾아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네 번째 재판, 연쇄살인범을 잡아라, 우리의 아버지

[미스터 굿: 경찰인가 악당인가]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경찰관 에이릭 옌슨을 둘러싸고 벌어진 믿기 힘든 범죄 사건을 추적한다. 2013년 에이릭 옌슨이 체포된 이후 지금까지 전 국민의 뇌리를 떠나지 않는 한 가지 의문은 이렇다. “그는 노르웨이 역사상 가장 뛰어난 경찰인가, 아니면 사실은 북유럽 최대의 마약 밀매상인가?” 이 작품은 에이릭 옌슨의 두 가지 얼굴을 조명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한 인물들의 놀라운 이야기를 펼쳐낸다. 1990년대 이루어진 그들의 첫 만남부터 2020년 법정에서 드러난 몰락의 징후까지, 보는 이는 누가 진실을 말하고 있는지 끝까지 고민하게 될 듯하다.

허슬 (Hustle)  – 내 눈은 정확해! 넌 최고의 선수가 될 꺼야!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6월 8일(수) / 15세, 107분
출연: 애덤 샌들러, 후안초 에르난고메스, 퀸 라피타
#미국영화 #코미디 #감명을주는 #기분좋아지는 #스포츠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언컷 젬스, 머니 볼, 블라인드 사이드

[허슬]은 재능 있는 선수를 NBA에 데려가기 위한 스카우터의 고군분투를 그린 작품이다. 운이 다한 농구 스카우트 스탠리는 평생에 한 번 볼까 말까 한 엄청난 실력에 험난한 과거를 가진 선수를 스페인에서 우연히 발견한다. 결국 그는 팀의 허락도 받지 않고 독단으로 이 천재 선수를 미국에 데려간다. 결국 두 사람은 난관을 무릅쓰고 NBA에서 성공할 자질을 갖췄음을 입증하기 위한 마지막 시도에 나선다. [언컷 젬스]로 인생영화를 경신한 아담 샌들러와 넷플릭스가 다시 만났다. 그는 이 작품에서 스탠리 역을 맡아 고된 업무 속에서도 선수의 미래를 걱정하는 NBA 스카우터 역을 훌륭하게 소화해낸다. NBA 관련 영화답게 르브론 제임스가 제작을 맡았으며, 실제 선수들도 영화에 대거 출연해 박진감 넘치는 농구의 재미를 자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