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임 소개
<부러진 화살>, <천안함 프로젝트>, <직지코드> 등을 제작한 정상민 대표가 이끄는 모임으로, 제작자 입장에서 바라보는 영화 산업의 이슈를 함께 토론합니다. 영화 산업의 하드웨어부터 OTT 가 변화를 주도하려고 하는 시장의 움직임, 그리고 영화 산업의 핵심인 제작, 배급, 상영의 프로세스 등을 살펴봅니다.
| 모임 진행 방법
- 모임 시작일: 9월 19일 목요일 오후 7:30 ~ 9:30
- 모임 운영: 월 1회, 3개월간 진행
– 10월 모임: 10월 24일(목) 오후 7:30 ~ 9:30
– 11월 모임: 11월 21일(목) 오후 7:30 ~ 9:30
| 커리큘럼
Session 1.
영화 테크놀로지 : 하드웨어가 내용을 지배한다.
셀룰로이드 필름에서 하드디스크까지, 뤼미에르의 CINEMATOGRAPH로부터 8K DIGITAL CINEMA에 이르는 영화 기술 변천사의 중요한 장면을 짚어가면서, 오늘날 우리가 보는 영화의 시네마 룩과 상영 포맷, 연출 기법의 변화 등 영화 제작 전반에 걸쳐 테크놀로지가 미치는 영향을 조망한다.
Session 2.
스필버그vs넷플릭스 : 극장은 존속할 것인가.
‘넷플릭스’라는 뜨거운 감자의 등장 이래 OTT는 무서운 속도로 기존 영화시장을 대체하고 있다. 왜 매년 아카데미 영화상과 칸 영화제에서는 넷플릭스가 이슈가 되는지, 넷플릭스에 반대하는 감독들이 말하는 ‘시네마’란 무엇인지 개념 정의부터 주요 논쟁들을 정리하고 향후 방향성을 예측해본다.
Session 3.
한국영화산업의 현재와 미래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주 52시간 근무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스크린 독과점 논란, 메이저 투자사들의 해외 진출까지 2000년대 이후의 한국영화산업을 이루는 제작, 배급, 상영의 세 가지 핵심 요소 분석을 통해 한국영화산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본다.
| 모임 신청 방법
아래 링크를 통해 결제하시면 초청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이 곳에서 해주세요
* 신청인원: 10명
| 제공
간단한 스낵류와 와인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 모임 일정 및 장소
첫 모임은 2019년 9월 19일 목요일 오후 7:30 ~ 9:30 간 진행됩니다.
장소는 서울대입구역에서 가까운 ‘축상’입니다.
주소: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1848-6 지하 1층 (http://bitly.kr/ieVC4t, 서울대입구 1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
* 주차는 지원되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문의 사항
궁금하신 점은 contact@tailorcontents.com 으로 문의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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