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S에서 대규모 TV 시리즈 리뉴얼이 진행된다.
CBS는 지난 수요일, [하와이 파이브-0], [맥가이버], [NCIS: 뉴올리언스] 등 11개의 TV 시리즈를 추가로 리뉴얼한다고 전했다. 이로써 총 17개의 TV 시리즈가 CBS에서 차기 시즌을 제작하게 됐다. 최근 [빅뱅이론], [NCIS], [영 쉘든] 등이 차기 시즌을 확정한 바 있다. 지난 2005년부터 13시즌 동안 많은 인기를 끌었던 [크리미널 마인드]는 아직까지 리뉴얼 소식이 전해지지 않고 있다.
[2018-2019 시즌 CBS TV 시리즈 리뉴얼 목록]
하와이 파이브-0
빅뱅이론
NCIS
영 쉘든
블루 블러드
불
맥가이버
NCIS: 로스앤젤리스
NCIS: 뉴올리언스
서바이버
어메이징 레이스
60분
48시간
마담 세크리터리
맘
씰팀
스와트
출처: Variety
쇼타임 ‘홈랜드’, 시즌 8 끝으로 종영 “클레어 데인즈 직접 밝혀”
[홈랜드]가 시즌 8을 끝으로 종영한다.
시리즈 주역 클레어 데인즈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내년 방영될 시즌 8을 끝으로 [홈랜드]가 끝난다”라고 밝혔다. 2011년 쇼타임에서 방영을 시작한 [홈랜드]는 이스라엘 드라마 [Prisoner of War]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또한 급변하는 중동 정세를 다뤄 미국 전역에 큰 영향을 끼친 드라마 시리즈이기도 하다. 클레어 데인즈는 [홈랜드]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며 골든 글로브, 에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클레어 데인즈는 해당 인터뷰에서 두 번째 임신 소식을 밝히면서 “첫 임신과 마찬가지로 [홈랜드] 제작에 영향이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출처: Deadline
내셔널 지오그래픽 ‘지니어스’ 시즌 3, ‘프랑켄슈타인’ 작가 다룬다
[지니어스]의 다음 주인공이 결정됐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TV 시리즈 [지니어스] 시즌 3에서 ‘프랑켄슈타인’의 저자 메리 셸리를 다룰 예정이다. 1818년 처음 출판된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은 근대 장르 픽션에 큰 획을 그은 작품으로, 빅터 프랑켄슈타인 박사와 그가 창조한 생명체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지니어스]는 시즌 별로 역대 위인 중 한 명의 이야기를 다루는 전기 드라마 시리즈다. 작년 방영된 시즌 1에서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제프리 러시 분)을 다루었으며, 다가오는 4월 24일 공개될 시즌 2에서는 파블로 피카소(안토니오 반데라스 분)의 삶을 다룬다 전해진다.
현재 [지니어스] 시즌 3에 출연할 배우는 정해지지 않은 상태다.
출처: TH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