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추천

오리지널 시리즈 및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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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 오브 카드 House of Cards 시즌 5

미국 워싱턴 정계를 배경으로 벌어지는 야망, 사랑, 비리 등 치열한 암투를 다룬 정치 스릴러. 권력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혈 정치인 프랭크 언더우드와 프랭크 못지않은 무자비한 야심가이자 그의 아내 클레어 언더우드를 중심으로 한 백악관 이야기. 시즌 5에서는 서로의 든든한 조력자였던 프랭크 언더우드와 클레어 언더우드의 관계에 균열과 함께 서로 간의 팽팽한 긴장이 시작된다.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 Orange Is the New Black 시즌 5

과거의 실수로 인해 평범한 삶을 살던 주인공 파이퍼가 뉴욕 연방 여자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되는 이야기를 유쾌하게 담은 화제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시즌 5는 ‘푸세’의 죽음으로 분노한 재소자들이 반란을 일으키고 이로 인해 리치필드 교도소가 일대 혼란에 휩싸이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다양한 내부 갈등으로 하루하루가 고난의 연속이던 리치필드 교도소에서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한 주인공들. 과연 그들은 교도소 내 정의와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빨간 머리 앤 Anne with an E 시즌 1

소녀들의 영원한 베스트셀러, 캐나다 작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원작인 빨간 머리 앤의 성장 드라마. 고아원과 낯선 가정에서 학대받던 어린 시절을 지나 암울하고 또 암울한 환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는 성격의 소유자다. 앤은 친구들에게 고아라고 놀림 받지만 독특한 개성과 뛰어난 지성, 놀라운 상상력으로 가족은 물론 마을 전체를 변화시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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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8 Sense8 시즌 2

어느 날 갑자기 텔레파시로 정신이 연결되어 서로의 감각과 감정을 공유하게 된 낯선 여덟 명의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SF 판타지 드라마. 정신과 육체적으로 연결된 이들은 서로의 비극과 기쁨을 공유하는 가운데 생명의 위협을 가하는 의문의 조직으로부터 도망치며 인류 미래에 대한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시즌 2에서는 낯선 무리의 새롭고 강력한 위협에 맞서기 위한 센스8의 더욱 견고한 우정과 과감한 전술이 펼쳐진다.

 

 

언브레이커블 키미슈미트 Unbreakable Kimmy Schmidt 시즌 3

사이비 종교 단체에 의해 15년간 감금되었다가 구출된 주인공 키미의 뉴욕 생활기를 유쾌하게 그려낸 코미디물. 그녀는 부푼 기대를 안고 뉴욕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지만 세상은 너무나도 변해버렸고, 각종 시련이 그녀를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키미는 그녀만의 유쾌한 방식으로 난관을 헤쳐 나가고, 삶에 지친 주변 사람들에게도 긍정 에너지를 나눠주며 세상을 조금씩 ‘키미화’ 시켜 나간다. 시즌 3에서는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키미의 모습이 그려진다.

 

 

마스터 오브 제로 Master of None 시즌 2

인도계 이민 2세 데브가 뉴욕에서 살아가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코미디 드라마. 데브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완벽한 영어를 구사하지만, 맡겨지는 배역은 언제나 억센 인도 발음을 써야 하는 인도인 캐릭터뿐이다. 이민 2세로서 사회가 자신을 대하는 방식, 요즘 싱글 남녀들의 쿨하디 쿨한 연애 방식 등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한 번쯤 고민해봐야 할 주제를 가지고 에피소드를 풀어 나간다. 시즌 2에서는 여자친구와 결별하고 이탈리아로 떠난 데브의 이국 생활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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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 제너레이션 The Mars Generation

<타임스>지와 공동 제작한 ‘붉은 행성’ 화성을 꿈꾸는 청소년들에 관한 다큐멘터리. ‘스페이스 캠프’ 청소년들의 다양하고 세분화된 우주여행의 도전 과제를 해결하는 모습과 과학계의 최고 전문가들의 견해를 세세하게 담아냈다. 과연 인류는 지구 중력권을 벗어나 더 멀리 나아갈 수 있을지 미래 우주 개척자들의 열정과 지혜를 들여다보자.

 

 

미니멀리즘: 비우는 사람들의 이야기 Minimalism: A Documentary About the Important Things

버릴수록 행복해진다고 주장하는 미니멀리스트들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 근사하고 값비싼 물건으로 자신을 포장하고 평가 받는 오늘날, 불필요한 것들을 정리하고 최소한의 물품으로 생활하면서 정말 자신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는 다른 시각을 보여준다.

 

 

천사들의 증언 The Keepers 시즌 1

미제로 남은 1969년 볼티모어의 수녀 살인 사건을 추적하는 7부작 다큐멘터리.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았던 캐시 세스닉 수녀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대한 배후를 수많은 증언들을 바탕으로 파헤친다. 성직자의 성적 학대에 대한 진실을 묻어버린 정부와 종교 기관. 그녀의 안타까운 죽음은 5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미제 살인 사건으로 남아있다.

 

 

(제공: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