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목)~5월 6일(수) 넷플릭스 신작

위험한 거짓말들(Dangerous Lies) – 뜻밖의 행운이 부른 비극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4월 30일(목) / 15세, 96분
출연: 카밀라 멘데스, 제시 어셔, 제이미 정
#불길한기운 #서스펜스 #스릴러 #그들만의비밀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리버데일, 열린 문틈으로, 시크릿 옵세션

[리버데일]의 카밀라 멘데스가 주연을 맡은 미스터리 스릴러. 학자금 대출로 파산 직전 위기에 몰린 젊은 부부가 부유한 노인의 간병인과 정원사로 일하면서 수상한 사건에 휘말리는 이야기를 그린다. 고용주의 죽음 이후 뜻밖의 장소에서 삶을 뒤바꿀 수 있는 행운을 발견하지만, 서서히 케이티와 애덤 부부를 노리는 위협이 다가온다.

리치 인 러브(Rich in Love) – 왕자 타이틀을 떼고 진짜 삶을 시작해볼까?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4월 30일(목) / 15세, 105분
출연: 다닐루 메스키타, 지오바나 란셀로티
#로맨틱 #코미디 #브라질 #정반대_캐릭터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폴링 인 러브,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토마토 제국이라 불리는 기업의 후계자 테투. 좋아하는 여자 파울라의 마음을 얻고, 진짜 실력을 시험해보기 위해 가난한 집에서 자란 척 신분을 속이고 아버지의 사업체에서 일하기로 한다. 신분을 속인 테투는 사랑도 일도 바닥부터 배워가지만, 사소한 거짓말은 걷잡을 수없이 불어난다. 파울라와의 관계는 괜찮을까?

오, 할리우드(Hollywood) – 만약 그대가 이야기를 다시 쓸 수 있다면?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5월 1일(금) / 7부작
출연: 데이비드 코런스웻, 대런 크리스, 패티 로폰, 짐 파슨스, 제이크 피킹
#휘황찬란한 #드라마 #감정풍부 #LGBTQ #쇼비즈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더 폴리티션,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할리우드에서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이라도 치를 준비가 되어 있는 무명 배우와 감독, 작가의 이야기. [오, 할리우드]는 1940년대 할리우드 황금기 그 이면에 숨겨진 인종, 성별 그리고 성 정체성에 대한 편견과 차별, 불공정한 제도를 독특한 관점으로 해석하여 현재까지도 계속되고 있는 할리우드의 지독한 문제점을 고발한다. [패트리어트 데이]의 제이크 피킹, [글리]의 대런 크리스, [빅뱅 이론]의 짐 파슨스 등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할리우드의 젊은 무명 영화인들을 연기한다. [더 폴리티션],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등을 제작하고 연출한 라이언 머피, [글리]를 제작한 이언 브레넌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아 현실감 넘치는 할리우드 세계를 그려낸다. 꿈으로 가득 찬 만큼 장벽도 높은 세계, 할리우드에서 고군분투를 펼치는 야망 가득한 영화인들을 [오, 할리우드]에서 만나보자.

반쪽의 이야기(The Half of It) – 삼각관계에 휘말린 로맨스 프로젝트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5월 1일(금) / 15세, 104분
출연: 레아 루이스, 대니얼 디머, 알렉시스 레마이어
#가슴뭉클 #엉뚱기발 #로맨틱 #청춘드라마 #코미디 #LGBTQ #첫사랑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시에라 연애 대작전, 눈부신 세상 끝에서 너와 나

[시에라 연애 대작전]의 성별을 뒤집은 것 같은 영 어덜트 로맨스. 내성적인 모범생 엘리는 용돈벌이 삼아 동급생들의 과제를 대필한다. 어느 날 풋볼 선수 폴 먼스키가 짝사랑하는 애스터에게 줄 러브레터를 부탁하면서 세 사람은 예기치 않은 인연을 맺게 된다. 엘리는 폴과 의외의 우정을 나누면서 애스터에게 마음이 끌린다. 2020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미국장편경쟁 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어둠 속으로(Into the Night) – 햇빛에 닿는 순간 모두 죽음뿐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5월 1일(금) / 6부작
출연: 폴린 에티엔, 로랑 카펠루토, 스테파노 카세티
#서스펜스 #스릴러 #치명적인_재난 #벨기에 #도서원작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로스트, 검은 미로, 레인, 미스트, 블랙 썸머, 버드 박스

폴란드 작가 Jacek Dukaj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기이한 우주 현상이 빚어낸 재난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그린다. 태양광이 생명을 앗아가기 시작할 때, 브뤼셀발 야간 비행기에 각계각층의 승객이 탑승한다. 승객들은 햇빛으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궤도를 수정하고 서쪽으로 향하고자 한다. 하지만 태양이 닿지 않는 곳에 혼돈이 기다리고 있다.

올 데이 앤 어 나이트(All Day and a Night) – 세상 때문에 범죄의 길로 들어선 젊은 남자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5월 1일(금) / 청불, 121분
출연: 제프리 라이트, 애슈턴 샌더스, 레지나 테일러
#스릴러 #사회문제 #독립 #가족관계 #범죄 #미국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문라이트,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블랙 팬서

[블랙 팬서]의 공동 작가 조 로버트 콜이 연출하고, [문라이트]의 애슈턴 샌더스와 [웨스트월드]의 제프리 라이트가 주연을 맡아 아버지처럼 되고 싶지 않았던 젊은 범죄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살인을 저지르고 종신형을 선고받은 젊은 남자. 비극적인 결과를 가져온 그의 불운한 삶과 감옥에 함께 수감된 아버지와의 관계를 탐구한다.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Becoming) – 전 퍼스트레이디의 삶과 희망을 담은 다큐멘터리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5월 6일(수)
출연: 미셸 오바마
#다큐멘터리 #실존인물 #사회문화 #감동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세상을 바꾸는 여성들, 글로리아 올레드: 약자 편에 서다, 미스 아메리카나

[미셸 오바마의 비커밍]은 미국의 전 퍼스트레이디가 걸어온 삶을 가까이서 담은 다큐멘터리다. 백악관을 떠난 미셸 오바마는 개인의 삶뿐만 아니라 남편과 함께 헌신한 미국에도 깊은 변화가 일어난 지난 8년 동안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다큐멘터리는 34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에 함께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미셸 오바마의 모습을 가까이서 담는다. 그의 여정이 분열된 사회를 잇는 공동체의 힘과 진솔하고 열린 마음으로 이야기를 나누는 연대의 정신을 일깨우는 과정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