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금) ~ 7월 1일(수) 넷플릭스 신작

투게더(Twogether) – It’s gonna be alright!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6월 26일(금) / 8부작
출연: 이승기, 류이호
#기분좋아지는시간 #라이프스타일 #여행 #리얼리티 #아시아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국경 없는 코난 투어,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와썹맨 GO, 필이 좋은 여행 한입만!

언어도 출신도 다른 두 명의 동갑내기 스타 이승기와 류이호가 아시아 방방곡곡을 돌며 팬을 찾아 떠나는 안구정화 힐링 여행 버라이어티. 시원한 인상과 여심을 자극하는 미소 외에도 연기와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멀티테이너로 활약 중이라는 공통점을 가진 두 사람은 친형제를 방불케 하는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팬이 추천한 여행지에서 제작진의 미션을 수행하고 단서를 조합해 팬들을 찾아간다. 자신들을 만나 긴장한 팬들을 다독이고 직접 준비한 역조공 선물 등 특급 팬 서비스를 쏟아내고 헤어질 때는 팬들보다 더 아쉬워하는 두 남자의 모습이 예상치 못한 감동까지 자아낸다. 인도네시아 욕자카르타, 발리, 태국 방콕, 치앙마이, 네팔의 포카라와 카트만두 그리고 서울 등 아시아를 돌아다니며 에메랄드빛 바다와 역사의 숨결이 담긴 문화유산, 각종 짜릿한 액티비티 등을 경험하며 시청자들에게 힐링 가득한 랜선 여행을 선사한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 스토리(Eurovision Song Contest: The Story of Fire Saga) – 내 안의 스타를 찾아낼 순간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6월 26일(금) / 15세, 122분
출연: 윌 페렐, 레이첼 맥아담스, 피어스 브로스넌, 댄 스티븐스
#코미디 #음악 #쇼비즈 #뮤지컬 #오디션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맘마미아!, 드림걸스, 시스터 액트, 락 오브 에이지

스타를 꿈꾸는 시골 가수 라르스와 시그리트가 세계 최대의 송 콘테스트에 아이슬란드 대표로 참가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가수로 성공하겠다는 커다란 포부를 가진 라르스와 시그리트는 ‘파이어 사가’라는 밴드를 결성해 아이슬란드 시골의 한 펍에서 공연을 이어나간다. 라르스의 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은 두 사람의 꿈을 무시하고 인정해 주지 않지만, 결국 유로비전에 출전하는 기회를 얻어낸 그들은 평생의 꿈인 대회 우승을 향해 묵묵히 나아간다. 하지만 마음대로 풀리지 않는 무대와 자꾸만 신경을 거스르게 하는 경쟁자까지 우승을 향한 길은 절대 쉽지 않다. 새로운 코미디 장르를 개척한 할리우드 대표 배우 윌 페렐이 주연과 각본, 제작을 맡았고 로맨스 퀸 레이첼 맥아담스가 코믹 연기에 가담해 신선한 시너지를 발산한다. 여기에 [웨딩 크래셔], [상하이 나이츠] 등의 코미디 영화를 연출했던 데이빗 돕킨 감독이 연출을 맡아 믿고 보는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세계 스포츠 열전(Home Game) – 세상에 이런 스포츠가!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6월 26일(금) / 8부작
#감동 #다큐 #사회문화 #미국 #스포츠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마이클 조던 더 라스트 댄스, F1 본능의 질주

흔한 스포츠는 거부한다. 콩고 민주 공화국의 부두교 레슬링에서 텍사스의 롤러 더비까지, 특정 국가와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는 독특한 경기들. 왜 어떻게 이런 전통이 생긴 걸까? 우리가 잘 몰랐던 세계 각지의 이색 스포츠를 집중 탐구하며, 특이하고 스릴 넘치는 전통이 뿌리내리고 번성할 수 있었던 지역 문화도 함께 고찰한다.

다크(Dark) – 일그러진 과거와 현재, 미래의 운명을 바꿀 수 있을까?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6월 27일(토)
출연: 루이스 오프만, 올리버 마수치
#현실붕괴 #불길한 #긴장감 #미스터리 #혼돈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블랙 미러, 레인, 당신을 만나지 않았더라면

마지막 이야기인 [다크] 시즌 3는 시간과 공간의 개념을 뛰어넘는 혼란스러운 결말에 도달한다. 새로운 세상에 도착한 요나스는 빈덴으로 돌아온 것이 자신의 운명에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하려고 애쓰고, 다른 세상에 남겨진 사람들은 시간뿐만 아니라 공간도 왜곡하는 고리를 끊으려는 임무를 다한다. 두 세상, 빛과 어둠, 그리고 그 중심에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가 있다.

홈메이드(HOMEMADE) – 각양각색 단편영화 컬렉션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6월 30일(화)
참여: 파블로 라라인, 크리스틴 스튜어트, 매기 질렌할, 파올로 소렌티노
#단편영화 #코로나19 #자가격리

코로나19로 자가 격리 중인 유명 영화인들이 만든 단편영화 모음집. 집에 머물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동안 영화 제작에 대한 장인 정신과 창작 의지로 격리 생활의 경험을 담은 친밀한 이야기부터 장르물까지, 5~7분 분량의 다양한 단편영화를 통해 록다운이 전 세계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본다.

조지 로페즈: 오늘만 산다(George Lopez: We’ll Do It for Half) – 라틴계만의 화끈한 인생철학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6월 30일(화) / 51분
출연: 조지 로페즈
#스탠드업 #버라이어티 #위트 #코미디 #라틴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로니 쳉 아시아 코미디언이 미국을 망치는 이유, 켄 정 크레이지 리치 코리안의 고백

코미디의 전설 조지 로페즈가 처음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 [조지 로페즈: 오늘만 산다]를 선보이며 그의 뿌리인 스탠드업으로 돌아온다. 이번 스페셜에서도 늘 그렇듯 인종, 정치를 넘나들며 농담을 던지고 라틴 공동체, 특히 어르신에게 배울 수 있는 삶의 교훈을 위트 있게 풀어낸다. 문화적 차이에서 시작해 정서적 안정을 주는 동물, 성별 공개 파티, 그리고 엘리베이터 에티켓까지 이어지는 무대를 만나보자.

데드윈드(Deadwind) 시즌 2 – 부패와 얽힌 살인 미스터리의 진실을 찾아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7월 1일(수) / 8부작
출연: 피흘라 비탈라, 라우리 틸카넨
#다크 #북유럽누아르 #미스터리 #긴장감 #점입가경 #범죄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사마귀, 발할라 살인, 살인 없는 땅

[살인 없는 땅]에 이은 핀란드의 두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 [데드윈드]. 헬싱키의 열혈 형사 소피아와 파트너 사카리, 성격은 달라도 호흡은 척척 맞았던 두 사람은 이번엔 이중 살인사건을 추적한다.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시신 2구, 사건은 부패 혐의를 받고 있는 헬싱키 시장으로 연결된다. 두 사람은 도시를 누비며 살인사건과 연관된 부패의 증거를 찾지만, 또 다른 시체가 발견되면서 상황은 더 복잡해진다.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Unsolved Mysteries) – 시대를 풍미한 다큐멘터리가 부활한다!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7월 1일(수) / 12부작
#불길한 #수사 #범죄실화 #다큐시리즈 #UFO #초자연 #법의학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10대 사건으로 보는 제2차 세계대전, 히스토리 101, 미디어 재판

세상이 경악한 실종과 살인사건, 기이하고 초자연적인 조우. 전설적인 시리즈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가 오리지널 시리즈만의 개성 있는 요소에 지금 이 시대의 생생한 캐릭터 중심 스토리텔링을 접목해 돌아온다. 상상도 하기 힘든 삶을 살아온 평범한 사람들. 사랑하는 이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사라지거나 끔찍한 죽음을 맞은 트라우마에 허덕이기도 하고, 기이하며 불가사의한 조우로 충격을 겪기도 한다. 수사관과 저널리스트들과 더불어, 피해자의 가족들은 단서와 추론을 제시하고 용의자를 지목한다. 아직도 그들은 누군가 미궁에 빠진 사건을 해결할 열쇠를 쥐고 있기를 바란다. 7월 1일에 6편이 먼저 공개된다.

레미제라블 25주년 라이브 공연 & 오페라의 유령: 25주년 특별 공연 – 인생 최고의 뮤지컬이 눈앞에 펼쳐진다!

이미지: 넷플릭스

공개일: 7월 1일(수) / 170분, 167분
#오페라 #뮤지컬 #공연실황
이 작품을 재밌게 봤다면: 비욘세의 홈커밍, 드림걸스, 테일러 스위프트의 레퓨테이션 스타디움 투어

역사상 최고의 인기 뮤지컬 [레미제라블(Les Miserables 25th Anniversary)]과 [오페라의 유령(The Phantom of the Opera at the Royal Albert Hall)]이 넷플릭스를 찾아온다. 1985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됐던 [레미제라블]은 지난 2010년 25주년을 기념하며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었다. 1986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됐던 [오페라의 유령] 역시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2011년 런던 로얄 알버트홀에서 라이브 공연을 열었다. 세계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들로 구성된 화려한 출연진들이 지금까지 사랑받는 넘버들을 선보인다. [레미제라블]의 “Do You Hear the People Sing?”, “On My Own”, “I Dreamed a Dream” 등과 [오페라의 유령]의 “Think of Me”, “The Phantom of The Opera” 등 제목만 들어도 황홀해지는 뮤지컬 역사상 최고의 넘버들이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 실황을 그대로 담아내어 현장에서 직접 보는 것 같은 생생한 경험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