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 시리즈 <셰프의 테이블> 시즌3 기념

세계 최고의 레스토랑을 탐험할 한국 공식 인스타그래머 모집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부문의 글로벌 선도기업 넷플릭스(Netflix)가 오리지널 다큐 시리즈 <셰프의 테이블> 시즌 3 공개를 기념해 한국 공식 인스타그래머를 찾는 #MyChefsTable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해에 이어 아시아 전역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음식을 사랑하고 음식 사진에 열정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먼저 넷플릭스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Netflixkr)을 팔로우한 후 자신의 계정에 직접 찍은 최고의 음식 사진을 해시태그 #MyChefsTable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1명의 한국 우승자를 포함 아시아 전역에서 선정된 6명의 최종 우승자들은 시즌 3에 소개된 레스토랑 중 한 곳을 방문할 기회를 얻게 된다. 응모는 3월 6일까지며, 우승자는 3월 10일 발표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캠페인 웹사이트 (https://mychefstable.netflix.i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식 전문 다큐 감독 데이비드 겔브(David Gelb)가 제작한 <셰프의 테이블>은 세계 최정상 셰프들의 삶과 철학, 완벽함을 추구하는 탐구정신을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 시리즈다. 지난 17일 공개된 시즌 3에서는 뉴욕타임스가 ‘세계에서 가장 진귀한 음식’이라 극찬한 백양사 천진암 주지 정관스님의 사찰음식과 그의 삶의 철학이 담긴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백양사 천진암 주지 정관스님편을 포함한 2개의 에피소드가 최근 베를린국제영화제 컬리너리 시네마 부문에 초청돼 주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