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ㅣ REX/SHUTTERSTOCK>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소설 원작 영화 <하우 투 스톱 타임>에 캐스팅 되었다.

<하우 투 스톱 타임>은 30개가 넘는 언어로 번역되어 팔린 베스트 셀러 작가 매트 헤이그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제작사인 서니마치와 스튜디오 캐널에서 영화 판권을 획득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평범한 41세 남자로 보이지만 희귀 질병을 가지고 있어 몇 세기 동안 살아온 “톰 해저드”의 역할을 맡아 연기하며, 세기와 대륙을 넘나드는 사랑을 그릴 것이라고 전해졌다.

출처: Variety

 

 


 

<이미지: 숀 멘데스 트위터(https://twitter.com/shawnmendes)>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숀 멘데스가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뮤지컬 영화 <Summer of Love>에 캐스팅 되었다.

숀 멘데스는 “Stitches,” “Treat You Better”와 같은 노래로 일약 스타가 된 싱어송 라이터로, <Summer of Love>를 통해 실사 영화 연기에 처음 도전한다.

아직 플롯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영화의 제목은 1967년 샌프란시스코의 Haight-Ashbury에서 열렸던  베트남 전쟁 반대 집회를 일컫는 1967년의 여름(Summer of 1967)을 참고한 것으로 보여진다.

<Summer of Love>는 이반 라이트만 감독의 첫 뮤지컬 영화 도전이며, 뮤지컬 영화 장르는 <라라 랜드>의 성공 이후 새롭게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