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 인 더 쉘>의 새로운 애니메이션 버전이 제작된다.
출판사 고단샤와 일본에 본사를 둔 I.G 프로덕션은 오리지널 <고스트 인 더 쉘> 만화를 기반으로 새로운 애니메이션 영화를 제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는 <고스트 인 더 쉘: 스탠드 얼론 콤플렉스> 시리즈 감독인 카미야마 켄지와 <애플시드> 감독 아라마키 신지가 공동 제작을 맡는다.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더 프레데터> 출연을 거절했다.
그는 1987년의 원작 <프레데터>에서 프레데터들의 공격을 받은 후 유일하게 살아남은 인간 역할을 맡았던 바 있다.
야후! 영화와의 인터뷰에서 <더 프레데터>에 대한 질문을 받은 그는 셰인 블랙 감독의 <더 프레데터> 대본을 받았지만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아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그들이 제안한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으며, 만약 대본을 다시 쓰거나 조금 더 중요한 역할을 주지 않는다면 자신은 출연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작품은 이미 2월에 제작에 들어갔기 때문에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출연할 가능성은 점점 희박해지고 있다.
공상과학 스릴러 <암드 리스폰즈>의 북아메리카 배급권이 사반 필름스에 돌아갔다.
<암드 리스폰즈>는 외딴 군대 조직 내에 갇힌 걸 알게된 숙련된 첩보원 팀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공상과학이 가미된 서사 영화이다.
<암드 리스폰즈>는 존 스톡웰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웨슬리 스나입스가 주연을 맡았다. 다른 출연 배우로는 앤 헤이시, WWE 스타 세스 롤린스, 진 시몬스 그리고 데이브 어네이블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