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목) ~ 5월 5일(수)
야스케 (YASUKE) – 잊혀졌던 야스케의 전설이 부활한다
공개일: 4월 29일(목) / 18세, 6부작
출연: 러키스 스탠필드, 히라 다케히로, 마야 타니다
#애니메이션 #액션 #일본TV프로그램 #판타지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격투맨 바키, 귀멸의 칼날, 진격의 거인
[야스케]는 러숀 토머스가 제작한 6개 에피소드의 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가상의 일본 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아프리카 출신의 흑인 사무라이가 주인공이며, 수수께끼의 소녀를 악의 세력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다시 살육과 폭력의 세계로 돌아가야 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야스케는 폭력으로 점철된 과거를 뒤로하고 평화로운 삶을 이어가려 애쓴다. 하지만 다이묘들의 싸움으로 한 마을이 대혼란에 휩싸이자, 악의 세력과 잔인한 군벌의 표적이 된 의문의 소녀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기 위해 다시 검을 잡는다.
허드 앤 씬 (Things Heard & Seen) – 불길한 어둠 속에 드러나는 부부의 세계
공개일: 4월 29일(목) / 18세, 121분
출연: 아만다 사이프리드, 제임스 노턴, 너털리아 다이어
#미국영화 #도서원작 #스릴러 #호러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스토어웨이, 콜, 시간위의 집
엘리자베스 브런디지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여자가 도시를 떠나 작은 시골 마을의 오래된 집으로 이사하며 겪는 미스터리한 일들을 그린 영화다. 캐서린은 남편 조지의 바람대로 맨해튼에서 허드슨 밸리의 작은 마을로 이사를 간다. 낯선 곳에서의 새로운 삶에 불안하던 것도 잠시, 평화로운 전원생활에 익숙해져 가던 그는 어느 날 집 한구석에서 오래된 책 한 권을 발견한다. 그 뒤로 캐서린은 기이한 현상들을 듣고, 보기 시작하고 남편 조지 또한 뭔가를 숨기는 것만 같다.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집과 남편의 비밀을 파헤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캐서린 역을 맡았고, 제임스 노턴이 아내에게는 다정하지만 이면에 어두운 비밀을 숨긴 조지로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기묘한 이야기]에서 낸시 역으로 국내외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나탈리아 다이어가 윌리스 역을 맡아 캐서린과 조지 부부 사이에 파동을 일으킨다.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 (The Mitchells vs. the Machines) – 대단한 힘이 없더라도 세상을 구할 수 있다
공개일: 4월 30일(금) / 전체관람가, 110분
출연: 대니 맥브라이드, 애비 제이컵슨, 마야 루돌프
#애니메이션 #가족 #코미디 #SF #엉뚱기발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슈퍼배드,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넥스트 젠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은 자동차 여행을 떠난 미첼 가족이 로봇들이 점령한 세상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면서 벌어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특이함 그 자체인 미첼 가족은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 소원해지고, 멀어진 가족 간의 관계를 되돌리기 위해 모처럼 여행을 떠난다. 그런데 그들 앞을 가로막는 로봇이 등장하며 위기를 맞는다. 인간들을 모두 잡아들인 그들이 놓친 미첼 가족은 의도치 않게 세상과 인류를 구할 유일한 희망이 되어버린다. 세상에서 가장 이상한 가족의 손에 달린 미래, 괜찮을까? [미첼 가족과 기계 전쟁]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 [레고 무비] 시리즈를 제작한 필 로드와 크리스토퍼 밀러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해 평범한 이들이 세상을 구하는 여정을 유쾌하게 그려낸다.
셀레나: 파트 2 (Selena: The Series) – 셀레나는 어떻게 전설이 되었나
공개일: 5월 4일(화) / 12세
출연: 크리스천 서라토스, 가브리엘 차바리아, 리카르도 차비라
#미국 #TV프로그램 #가족 #음악&뮤지컬 #기분좋아지는 #감동과영감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어거스트 러쉬, 컨트리 컴포트,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
테하노 음악의 전설로 등극한 셀레나 킨타니야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 스타가 되기 전 그는 큰 꿈을 품었고, 그 큰 꿈보다도 더 큰 목소리를 지닌 텍사스 출신의 어린 소녀였다. 드라마는 소규모 공연에서 시작해 역대 가장 성공적인 라틴여성 아티스트가 되기까지 셀레나가 지나온 여정, 그리고 그의 곁에서 오랜 세월 함께 노력하고 희생을 감내한 킨타니야 가족을 감동적으로 담아낸다. 또한 셀레나의 러브스토리도 비중 있게 등장해 그의 진솔한 감정과 내면도 함께 그려낼 예정이다.
샘의 아들들: 어둠 속으로 (RH Project) – 살인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
공개일: 5월 5일(수) / 18세, 4부작
#미국TV프로그램 #범죄실화 #다큐멘터리 #불길한기운
이 작품을 선호한다면: 타이거 킹: 무법지대, 크라임 씬: 세실 호텔 실종 사건, 그는 야구장에 갔다
1970년대 말, 전 세계가 ‘샘의 아들’ 살인 사건에 주목했다. 당시 데이비드 버코위츠가 체포되고 유죄 선고를 받아 뉴욕 시민의 악몽은 끝났다. 하지만 기자인 모리 테리에게는 의문만 가득했다. 그는 버코위츠에게 공범이 있다고 확신했고, 수십 년간 단서를 뒤쫓았다. 모리는 그 사실을 증명하기 위해 일생을 바쳤지만 결국 모든 것을 잃고 만다. 작품은 뉴스 영상과 사건에 깊이 관여했던 이들과의 인터뷰, 그리고 모리 테리 본인의 증언과 사건 파일을 토대로 이야기를 전한다. 과연 모리 테리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밝히고 싶었던 진실은 무엇이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