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와 함께 오리지널 스탠드업 코미디 스페셜을 공개한다.
네 시즌 간 SNL 코리아에서 작가 및 연기자로 활약했던 유병재는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목받았다. 유병재 특유의 직설적인 입담과 수많은 어록들은 대중들에게 큰 공감과 관심을 받았다. 지난 8월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는 넷플릭스에서 2018년 초 공개될 예정이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코미디 스페셜은 2018년에 촬영된다.
넷플릭스 인터내셔널 오리지널 부문장 에릭 바맥은 “유병재와 함께 스탠드업 코미디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넷플릭스는 한국의 가장 대담하고 유머러스한 코미디언들이 선사하는 웃음을 전 세계에 나누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출처: 다음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