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케빈 코스트너와 우디 해럴슨이 넷플릭스 [하이웨이맨]에 캐스팅됐다.

 

매체 데드라인은 지난여름 두 배우가 [하이웨이 맨] 출연을 논의 중이라 밝혔다. [하이웨이 맨]은 1930년대 전설적인 은행강도 커플인 보니 파커와 클라이드 배로를 죽인 두 집행관 프랭크 해머와 매니 걸트의 이야기를 담았다. 폴 뉴먼과 로버트 레드포드가 [하이웨이맨]에 출연할 예정이었으나 폴 뉴먼이 사망하면서 무산되었다. 이외에도 케시 베이츠, 존 캐럴 린치, 킴 디킨스 등이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매그니피센트 7] 감독 존 리 핸콕이 [하이웨이 맨]을 연출할 예정이며 핸콕은 존 푸스코, 스콧 프랭크와 각본 작업에도 참여했다. 넷플릭스가 제작을 맡았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