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러의 남친으로 돌아오는 크리미널 마인드의 ‘리드’!
미드 [크리미널 마인드] 스타, ‘매튜 그레이 구블러’가 영화 [킬러의 보이프렌드]로 돌아온다. 매튜 그레이 구블러는 치명적인 매력의 여자친구 ‘라이자’와 함께 돈 많은 슈가 대디의 6만 8천 달러를 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찌질 남친 ‘칩’ 역을 맡았다.
매튜 그레이 구블러는 연쇄 살인범을 쫓는 FBI의 프로파일러들을 다른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IQ 187의 천재 요원 닥터 스펜서 리드 역할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다.
매튜 그레이 구블러는 ‘너드미’ 가득한 박사 리드 역에 러블리함과 섹시함을 오가는 매력을 더하며 팬심을 끌어모았다. 또 그는 패션모델 출신답게 댄디한 착장과 단발머리, 크로스백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하며 자신만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켰다.
매튜 그레이 구블러는 [크리미널 마인드]에서 연출가로도 활약했다. 한 에피소드에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를 연상시키는 총격전과 폭파 고문신 등을 집어넣은 그는 ‘마이클 베이 구블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매튜 그레이 구블러는 평소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는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은 물론 자신만의 공식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그는 이 SNS 공간에서 그림 솜씨와 마술 실력을 뽐내는 사진과 영상을 올리며 ‘똘기’와 ‘러블리함’이 섞인 매력을 발산해왔다.
스크린과 안방극장에서 배우로 활약할 뿐만 아니라 그림, 성우 연기, 영상 연출 등 다채로운 재능을 뽐내는 ‘예체능 천재’ 매튜 그레이 구블러의 미래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