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역할에도 자신의 색깔을 입히는 배우

출처: 주지훈 인스타그램 (@_jujihoon)

 

주지훈이 [신과함께-인과 연], [공작] 두 작품으로 관객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신과함께-인과 연]에서는 전작에 이어 저승의 삼차사 중 한 명 ‘해원맥’을 맡았고, [공작]에서는 북한의 국가안전보위부 과장 ‘정무택’ 역을 연기한다.

 

출처: 주지훈 인스타그램 (@_jujihoon)

 

스무 살 때부터 모델로 활동하다가, 2004년에 시트콤 [압구정 종갓집]에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2006년에 첫 주연을 맡은 드라마 [궁]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중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았다.

 

출처: MBC
CJ 엔터테인먼트
출처: 롯데엔터테인먼트

 

이듬해 주연을 맡은 드라마 [마왕]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며 두각을 드러냈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다섯 손가락], [간신], [아수라]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고, [신과함께-죄와 벌]을 통해 천만 배우에 등극했다. [궁] 이후로 주지훈의 필모그래피에는 굵직한 주연들로 가득 차 있다.

 

출처: 주지훈 인스타그램 (@_jujihoon)
출처: 주지훈 인스타그램 (@_jujihoon)

 

애견인인 주지훈은 시바견 강아지 ‘부탄’과 함께 살고 있다. 이름이 ‘부탄’인 이유는 강아지를 데려온 곳 근처에 부탄가스가 있어서 그렇게 붙였다고 한다. 간결하면서도 담백한 그의 성격이 보이는 듯하다.

 

출처: 주지훈 인스타그램 (@_jujihoon)
출처: 주지훈 인스타그램 (@_jujihoon)

 

열심히 살아왔고 또 열심히 살고 있기에 ‘나태 지옥’이 두렵지 않다고 말하는 주지훈은 꾸준하게 다양한 배역을 맡아 멋진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차기작에서는 어떤 모습을 새롭게 보여줄지 기대되는 배우다.

 

출처: 주지훈 인스타그램 (@_jujihoon)
출처: 주지훈 인스타그램 (@_jujihoon)

 

앞으로도 계속해서 자신의 역량을 차곡 차곡 쌓아가길 바라며, 멋진 모습으로 대중에게  매력적인 연기를 선보일 주지훈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