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밤은 예디와 함께

출처: 김예원 인스타그램 (@__kimyewon)

 

김예원이 오랜만에 스크린을 통해 톡톡 튀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실적인 공포 스릴러 [도어락]에서 ‘경민’을 도와 낯선 사람의 뒤를 당차게 쫓는 조력자 ‘오효주’ 역을 연기한다.

 

출처: 김예원 인스타그램 (@__kimyewon), (주)쇼박스

 

2008년 영화 [가루지기] ‘달갱’ 역으로 출연하며 배우로 데뷔했다. 데뷔 당시 ‘김신아’라는 예명을 사용했으나 2011년부터 현재의 이름으로 활동 중이며, 본명은 김유빈이다. 데뷔 이후로 꾸준히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출처: 김예원 인스타그램 (@__kimyewon),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

 

2011년 [써니]에서 불량 학생 ‘소녀시대 리더’ 역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이후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예쁜 남자], [국가대표2], [질투의 화신] 등 여러 작품에서 주, 조연을 맡아 차근차근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출처: 김예원 인스타그램 (@__kimyewon)

 

연기뿐 아니라 노래 실력도 일품이다. 2013년 뮤지컬 [December]에서 주연을 맡아 뮤지컬계에 입문했으며, 이후 [올 슉업], [궁], [잭 더 리퍼]에 출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역량도 멋지게 선보였다. [복면가왕] 방영 초기에 ‘깃털 달린 오렌지’로 출연한 이후 여러 번 재등장하며 가창력을 뽐내기도 했다.

 

출처: 김예원 인스타그램 (@__kimyewon)

 

늦은 밤, 잔잔한 목소리로 청취자들의 하루를 마무리하고 있다. 심야 라디오 ‘설레는 밤, 김예원입니다’에서 DJ로 활동 중이다. ‘볼륨을 높여요’에 이어 벌써 두 번째로 라디오 진행을 맡고 있다니, 라디오 방송에 대한 애정과 열의를 엿볼 수 있다.

 

출처: 김예원 인스타그램 (@__kimyewon)

 

데뷔 이래로 착실하게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차곡차곡 쌓아 올려 지금에 이르렀다. 연기와 노래, 라디오 방송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예원이 앞으로도 다양한 곳에서 능력을 마음껏 펼치기를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