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트윈픽스> 리바이벌, 방영날짜 확정

 

 

추억의 명작 “트윈 픽스” 리바이벌의 방영날짜가 확정됐다. 데이비드 린치 감독도 기나긴 협상 끝에 크리에이터로 합류한다.

쇼타임의 사장이자 CEO인 데이비드 네빈스는 최근 TCA 투어에서 “트윈 픽스”가 5월 21일(현지 시각)부터 방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2시간 짜리 프리미어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그 다음주에는 3, 4화가 연달아 방영된다.

이후에는 정상적으로 1시간의 러닝타임을 가진 에피소드가 1개씩 방영되고 총 18개의 에피소드로 시리즈가 마무리 지어질 예정이다. 네빈스는 “결론이 지어진 채 마무리 된다.” 며 이후의 이야기는 없을 것을 덧붙였다.

한편 “트윈 픽스”는 1990년부터 방송사 ABC에서 방영된 미스터리 작품으로 한적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다.

 
기사출처 : coll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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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쿠아맨> 기술적 발전 볼 수 있다

 

 

영화 <아쿠아맨>에서 자유롭게 헤엄치는 아쿠아맨의 모습을 볼 수 있을까.

[아쿠아맨]의 각본가 윌 빌은 최근 TCA 투어에서 “아쿠아맨은 사람들을 미치게 만들 것이다. 비주얼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스토리, 주제를 다루는 범위가 매우 훌륭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한 “정말 재미있는건 예전에는 못했던 것을 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아시다 싶이 1988년에 배트맨을 만들었지 않나. 지금은 기술도 있고 (아쿠아맨은) 정말 멋지게 만들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매년 영화 기술이 발전하는 만큼 물 속에서의 이야기를 다루는 <아쿠아맨>에서는 조금 더 놀라운 기술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한편 <아쿠아맨>은 반은 인간, 반은 일곱 바다를 다스리는 아틀란티스인 아쿠아맨의 이야기를 그린다. 아쿠아맨 캐릭터는 그 전에 앞서 <저스티스 리그>에서 데뷔전을 치른다.

북미 개봉은 2018년 10월 5일 예정.

 
기사출처 : collid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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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 데이먼, 영화 <파더 도터 타임> 감독직 패스

 

맷 데이먼이 영화 <파더 도터 타임>의 감독직을 맡지 않는다.
주된 이유는 매우 바쁜 맷 데이먼의 스케줄 때문으로 알려졌다. 데이먼은 최근 그의 친한 친구 벤 애플렉처럼 감독직에 꾸준히 도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맨체스터 바이 더 씨>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메가폰도 잡으려 했으나 두 부문 모두 하차하며 제작자로만 남았다.

<파더 도터 타임>의 메가폰은 다른 감독 게빈 오’코너가 잡는다. 오’코너의 최근 연출작은 <워리어>, <디 어카운턴트>다. <파더 도터 타임>은 범죄 활동을 해야될 3일 동안 딸을 맡게 된 아버지의 이야기를 그리는 가족영화다.

한편 맷 데이먼은 2012년 <프라미스드 랜드>에서 주연, 제작, 각본을 모두 맡으며 평단의 호평을 받았고 감독의 꿈에 한 발짝 더 나아가고 있다.

 
기사출처 : collider

 

 

드라마 <디 어페어> 시즌 4 리뉴얼

 

 

쇼타임이 드라마 “디 어페어”의 네 번째 시즌을 리뉴얼했다.

쇼타임의 사장이자 CEO인 데이비드 네빈스는 최근 TCA 투어에서 “디 어페어”의 이야기가 계속 될 것을 알렸다.

“디 어페어”는 시즌3에서 평균 0.17/61만 명 (18-49 데모 시청률/시청자 수)의 시청 지표를 기록했다. 다소 낮은 수치지만 쇼타임 방송국 자체가 시청률 보다는 작품성을 더 눈여겨 보기 때문에 “디 어페어”의 리뉴얼에는 큰 문제가 없었다.

“디 어페어”는 불륜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다. 똑같은 사건을 경험하고도 다른 감정을 느끼는 남자와 여자의 시선을 분리해서 보여주는 색다른 컨셉에 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디 어페어”의 시즌3 피날레 에피소드는 1월 29일(현지 시각)에 방영된다.

 
기사출처 : TV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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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피셔 사망원인은 심장마비, 추가 조사 필요성

 

 

​’영원한 공주’ 캐리 피셔의 사망 원인이 ‘심장 마비’로 확인됐다.

LA 공중보건부는 피셔가 심장 마비로 인해 사망한 것이 맞으나 그것을 불러일으킨 이유에 대해서는 추가적으로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심장마비의 원인이 되는 약 및 독성학 테스트 등이 필요해보인다.

캐리 피셔는 지난 2016년 12월 23일 런던에서 LA로 이동하는 기내에서 갑작스럽게 심장마비를 일으켰고, 이를 극복하지 못한 채 사망했다. 뒤이어 어머니 데비 레이놀즈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사망해 더욱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캐리 피셔는 최근 [스타워즈: 에피소드8]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기사출처 : hollywood repor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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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애플렉, 배트맨 영화 계속 간다

 

 

<더 배트맨> 각본의 상태가 호전된 것일까. ‘배트맨’ 벤 애플렉의 태도가 달라졌다.

벤 애플렉은 최근 FOX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영화 <리브 바이 나이트>를 홍보하던 중 배트맨 영화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애플렉은 긴 말 없이 “좋다. 계속 간다.”라고 답했다. 인터뷰가 그 시점에서 끝났기에 추가 코멘트는 없었지만 일전에 “내가 원하는 방향대로가 아니면 안할 것”이라며 폭탄 발언을 했던 때와 달리 다소 감정이 가라앉은 모습을 보였다.

배트맨 영화 소식을 전하는 배트맨 온 필름도 새로운 소식을 업데이트 했다. 해당 사이트는 <더 배트맨>의 촬영이 올 여름 7월 경부터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튜디오 워너 브러더스의 공식컨펌은 아직 없는 상태다.

한편 벤 애플렉은 최근 <더 배트맨>의 각본에 불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기사출처 : screen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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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풀2, 케이블역 아직 캐스팅 안된 상태

 

 

영화 <데드풀2>에 주요 캐릭터로 등장하는 케이블 역의 캐스팅이 아직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8일(현지 시각) 열린 골든 글로브 레드 카펫 행사에서 라이언 레이놀즈는 MTV와의 인터뷰를 통해 <데드풀2>의 소식을 알렸다. 레이놀즈는 “그 역에 캐스팅이 아직 진행 중이다. 준비가 다 될 때까지 촬영을 시작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케이블은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뮤턴트로 잘 알려져있다. <데드풀2>에서 꽤 비중 있는 역할인 만큼 캐스팅도 신중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카일 챈들러가 물망에 올랐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상태다.

한편 <데드풀2>의 크랭크 인은 6월로 예정되어 있다.

 
기사출처 : screen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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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하디, 매드맥스 속편 출연 희망

 

 

톰 하디가 <매드맥스> 속편을 통해 조지 밀러 감독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출 수 있을까.

톰 하디는 최근 미 연예매체 더 랩과의 인터뷰에서 <매드맥스>의 맥스 역을 또 맡고 싶다고 밝혔다. 하디는 “속편에 참여하고 싶다. 언제 시작할지는 모르겠다.”며 이어 “전화를 기다리고 있다. <매드맥스>는 정말 좋은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는 30년의 기다림 끝에 탄생한 영화다. 조지 밀러 감독은 1979년부터 ‘매드맥스 시리즈’를 만들어왔으며 85년 <매드맥스: 썬더돔>까지 총 3편의 작품을 만들어왔다. 이후 밀러 감독은 보다 발전된 기술로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만들었으며 이는 제 88회 아카데미에서 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다.

톰 하디는 역시 이 작품에서 몸을 아끼지 않는 액션신을 선보여 팬들에게 큰 찬사를 받았다.

한편 톰 하디는 최근 FX에서 방영되는 드라마 “타부”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출처 : screen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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