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Paul Archuleta/Getty>

글리에서 “수 실베스터” 역할을 맡았던 제인 린치가 NBC의 새 코미디 <렐러티블리 해피>에 캐스팅 되었다.

제인 린치는 스리피스 슈트를 즐겨 입으며, 스카치를 좋아하고, 방탕한 삶을 사는 못된 이혼 전문 변호사 “밥 마틴” 역할을 맡아 연기하게 된다.

이 역할은 원래 남성으로 쓰여진 것이지만, 적합한 인물을 캐스팅하는 과정에서 제작자들이 제인 린치를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렐러티블리 해피>는 멀티 카메라로 촬영되는 코미디로, 어렸을 때 이후 처음으로 함께 살게 된 남매가 서로 의지하고 위로하며 좋은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출처: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