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신! 한석규&김래원,

두 남자의 강렬한 조합

<프리즌> 콜라보 포스터

 

 

<이미지: 쇼박스>

 

전야 개봉 7시간 만에 8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영화의 기대주로 등극한 <프리즌>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콜라보 포스터가 공개되었다. <프리즌> 콜라보 포스터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매치 (장성은 대표)’와 비주얼 커뮤니케이션 스튜디오 ‘타다’의 아트 디렉터 김대홍의 협업 작품으로 감옥 안의 절대 제왕 ‘익호 (한석규)’와 다혈질 꼴통 전직 형사 ‘유건 (김래원)’의 영화 속 카리스마를 담아냈다.

주요 캐릭터를 담은 단체 콜라보 포스터는 직관적이면서도 디테일 한 캐릭터 묘사, 강렬한 원색 대비를 통해 실사에서 느낄 수 없는 새로운 매력으로 눈길을 끌며, 교도소에서 자신들만의 세상을 구축한 이들의 당당한 걸음걸이와 영화 속에서 보여준 생생한 이미지를 전한다.

 

 

 

 

<프리즌>의 두 주인공 캐릭터 포스터 또한 영화 속 팽팽한 긴장감을 전한다. 결코 같은 길을 갈 수 없는 ‘익호’와 ‘유건’의 강렬한 대립이 느껴지는 캐릭터 포스터는 완전범죄 구역 교도소에서 절대 제왕으로 군림하는 ‘익호’와 호기심을 유발하는 ‘유건’의 묘한 표정으로 대비된다.

 

 

<이미지: 쇼박스>

 

프리즌 줄거리: 

 

흔적도 증거도 없다! 감옥에서 시작되는 완전 범죄

밤이 되면 죄수들이 밖으로 나가 대한민국 완전범죄를 만들어내는 교도소.

그 교도소의 권력 실세이자 왕으로 군림하는 익호(한석규).

그 곳에 검거율 100%로 유명한 전직 경찰 유건(김래원)이

뺑소니, 증거인멸, 경찰 매수의 죄목으로 입소하게 되고,

특유의 깡다구와 다혈질 성격으로 익호의 눈에 띄게 된다.

익호는 유건을 새로운 범죄에 앞세우며 점차 야욕을 내보이는데…

세상을 움직이는 놈들은 따로 있다

감옥 문이 열리면 큰 판이 시작된다!

 

 

 

한동안 외화에 밀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살려줄 구원투수로 등극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영화 <프리즌>. 특히, 평소 지적인 이미지의 연기파 배우 한석규가 냉혈한으로 변신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교도소 안에서 세상을 주무르는 절대 제왕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궁금하다면 영화관에서 직접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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