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루 드라마 <더 루밍 타워>에 렌 슈미트와 엘라 래이 팩이 캐스팅 되었다.

<더 루밍 타워>는 로렌스 라이트가 쓴  9/11 사태를 다룬 퓰리처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이다.

렌 슈미트는 다이앤 프리스트 역할로 마틴 슈미트(피터 사르가드 분) 밑에서 일하는 똑똑하고 야망있는 CIA 분석가이이며, 엘라 래이 팩은 오하이오의 작은 마을에서 특수 교육 선생님으로 일하고 있는 의지가 강한 성격의 헤더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는 CIA와 FBI가 어떻게 의도치 않게 서로 경쟁적으로  9/11 사태와 이라크 전쟁의 발판을 마련했는지 보여준다.

기존 캐스팅 멤버로는 타하르 라힘, 제프 다니엘스,  그리고 피터 사스가드가 있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


 

<이미지: Netflix>

CBS 법정 드라마 <더 굿 파이트>에 제이슨 빅스가 돌아온다.

넥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렌지 이즈 더 뉴 블랙>으로 유명한 제이슨 빅스는 CBS 법정 드라마의 시즌 3과 시즌 4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 <더 굿 파이트>의 시즌 1 피날레에서 일런 스택 역할로 돌아온다.

이로서 제이슨 빅스는 자크 그레니어, 캐리 프레스톤, 매튜 페리, 개리 콜, 존 벤자민 히키, 제리 애들러, 데니스 오하라와 더불어 최근의 CBS 리뉴 드라마 시리즈에 돌아온 많은 배우들 중 한 명이 된다.

<더 굿 파이트>는 4월 16일부터 스트리밍을 제공한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


<이미지: Eric McCormack 트위터>

NBC가 <윌 앤 그레이스>의 추가 에피소드 제작 오더를 내렸다.

<윌 앤 그레이스>는 1998년부터 2006년까지 NBC에서 방영되었던 시트콤이다. 지난 1월, NBC는 <윌 앤 그레이스>의 부활을 알리며 기존 배우들과 제작자들을 모아 총 10편으로 구성된 클래식 멀티카메라 시트콤을 제작한다고 밝힌바 있는데, 이에 2편을 추가 제작하기로 한 것이다.

이로서 기존 배우들이었던 에릭 맥코맥, 데브라 메싱, 션 헤이즈, 메간 멀러리가 다시 모이게 되었다. 유니버셜 텔레비전이 제작과 배급을 맡게된다.

 

출처 : Vara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