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Lionsgate>

 

Starz에서 영화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TV 드라마 시리즈 <어센던트>를 계획하고 있다.

<어센던트>는 Adam Cozad와 Lee Toland Krieger가 제작을 담당할 예정이다. 둘은 <다이버전트>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가 될 <어센던트>를 함께 제작할 예정이었으나, 프로젝트가 무산되며 그럴 기회가 없었다. 영화 <어센던트>는 2016년 전작인 <얼리전트>의 흥행 성적이 좋지 않아 Summit Entertainment측에서 네 번째 영화 <어센던트>와 시리즈의 마지막 영화 제작을 취소하고, 원작 소설의 드라마 시리즈를 대신 제작한다고 발표했었다. 영화에서 활약한 쉐일린 우들리, 테오 제임스, 마일즈 텔러가 드라마에 출연할지는 아직 미지수다.

영화 <어센던트>는 2017년 개봉 예정이었으며, 전작 <얼리전트>는 약 1억 8천만 달러의 전세계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출처 : Variety

 

<마이애미 바이스>, 빈 디젤 프로덕션에서 리부트 예정

<이미지 : NBCUniversal>

 

매체 버라이어티에 의하면 클래식 수사물 <마이애미 바이스>가 NBC에서 새로이 리부트 될 예정이다.

리부트 프로젝트는 <분노의 질주> 시리즈로 유명한 빈 디젤 프로덕션 컴퍼니와 크리스 모건 프로덕션에 의해 진행된다. 크리스 모건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 중 총 6편을 쓴 인물이다. 아직 이야기가 오가고 있기 때문에 제작자가 선정되지는 않았으며 리부트 작의 대본은 Peter Macmanus가 작성할 것이라 전해진다.

<마이애미 바이스>는 1984년부터 1990년까지 5 시즌, 총 112화가 NBC에서 방영되었고, 2006년에 제이미 폭스와 콜린 파렐이 주연을 맡아 영화화되기도 한 작품이다.

 

출처 :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