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STX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의 카라 델러비인이 아마존 <카니발 로우>에 캐스팅되었다.

 

폐허가 된 고향을 떠난 신화적 생물들이 한 도시에 모이며 벌어지는 갈등을 그린 <카니발 로우>는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될 판타지 느와르 시리즈다. 최근 올랜도 블룸의 캐스팅이 확정되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카라 델러비인은 인간의 선입견에 맞서 싸우는 망명자인 비그넷 스톤모스로 캐스팅되었다.

 

올 가을부터 제작에 돌입하는 시리즈는 2019년 아마존 프라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

 

제임스 건 리부트 <스타스키 앤 허치> 아마존에서 공동 제작

<이미지 : ABC>

 

아마존이 리부트 <스타스키 앤 허치>는  제작을 맡기로 했다.

 

제임스 건 감독이 책임 연출을 맡은 <스타스키 앤 허치>는 1970년대 방영된 동명 인기 경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아마존은 지난주 제작을 발표한 소니 TV와 함께 공동 제작을 하게 될 예정이다. 제임스 건의 동생 브라이언 건, 친척 마크 건은 각본 작업에 참여한다. 제임스 건은 “아마존은 내가 어릴 적 사랑에 빠졌던 <스타스키 앤 허치>를 자유롭게 연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것”이라며 아마존과의 작업을 반겼다.

 

<스타스키 앤 허치>는 ABC 채널에서 1975년부터 1979년까지 총 4개 시즌 방영된 인기 시리즈였다. 형사 ‘데이비드 스타스키’와 ‘케네스 허치’가 베이시티의 범죄와 맞서 싸우는 내용이다.  워너 브러더스는 2004년 벤 스틸러, 오웬 윌슨 주연의 영화 <스타스키와 허치>를 제작하며 1억 7000만 달러의 흥행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