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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이론>의 짐 파슨스와 남편인 토드 스피왁이 FOX 방송국에서 새 드라마 <The Family Gene>을 제작한다.

 

이 시리즈는 최신식의 설비를 갖춘 병원에서 유전 의학의 엄청난 발달로 인해 가능해진 의술로 사람들을 치료하는 두 의사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두 사람 모두 유전병을 앓고 있는데, 환자를 치료하는 모습과 함께 이 병과 싸우는 과정도 함께 보여줄 예정이다.

 

조슬린 린더의 책 <The Family Gene: A Mission To Turn My Deadly Inheritance Into A Hopeful Future>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아직 캐스팅, 방영일 등의 디테일은 공개되지 않았다.

 

파슨스와 스피왁은 이 작품 외에 <빅뱅 이론> 쉘든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다룬 스핀오프 <영 쉘든>과 네 살 꼬마 아이의 성 정체성에 관한 영화 <A Kid Like Jake> 제작에도 함께 참여했다.

 

출처 :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