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출처 : Walt Disney Studios Motion Pictures

 

<레고 무비>의 필 로드, 크리스 밀러가 본인들이 쓴 코미디 <We Can Do Better>의 판권을 ABC 방송국에 판매했다.

 

시리즈는 남부의 새로운 터전으로 이사한 싸커맘이 부모, 미국 시민, 아내, 보수적인 부모님의 딸로 살아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커뮤니티>, <SNL>의 작가 리즈 캐코우스키 역시 각본 및 책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로드와 밀러 두 사람이 루카스필름과의 창조적 견해 차이로 <한 솔로> 스핀오프 영화에서 하차한 이후 처음으로 맡는 작품으로, 캐스팅 및 방영 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 두 사람은 현재 FOX 방송국의 <Last Man On Earth>의 책임 프로듀서로도 참여 중이며 시즌4는 오는 10월 1일 방영 예정이다.

 

출처 : Variety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별나도 괜찮아> 다음 시즌 리뉴

이미지출처 : 넷플릭스

 

자폐증을 앓고 있는 18살 소년의 유쾌한 여정을 그린 <별나도 괜찮아>의 다음 시즌이 리뉴됐다.

 

주인공의 아버지 ‘더그’ 역으로 나오는 마이클 래퍼포트가 SNS를 통해 밝힌 내용으로 8월 11일 넷플릭스에서 일괄 공개되고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다음 시즌 방영일, 에피소드 구성 등의 디테일은 밝혀지지 않았다.

 

<별나도 괜찮아>는 <내가 그녀를 만났을 때>, <골드버그 패밀리>의 제작자 로비아 라쉬드가 총괄한 작품이다.

 

출처 :  The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