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주)제이앤씨미디어그룹

 

채드 스타헬스키 감독이 세 번째 [존 윅] 이야기를 연출한다.

 

매체 댓해쉬태그쇼는 두 편의 [존 윅] 영화를 연출한 채드 스타헬스키가 [존 윅: 챕터 3]을 연출할 것이라 전했다. 또한 3월 1일부터 뉴욕에서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며 스페인과 러시아 로케이션 촬영도 진행될 것이라 밝혔다. 키아누 리브스와 함께 [존 윅 – 리로드]에 출연한 커먼, 로렌스 피쉬번, 루비 로즈가 [존 윅: 챕터 3]에도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47 로닌]에서 키아누 리브스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사나다 히로유키가 영화에 새로 합류할 예정이라 매체는 보도했다.

 

채드 스타헬스키는 Starz에서 기획 중인 [존 윅] 스핀오프 TV 시리즈 [더 컨티넨탈]의 총괄 제작자로 참여할 예정이며 키아누 리브스도 시리즈에 특별 출연할 것으로 알려졌다. [존 윅 : 챕터 3]는 2019년 5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출처: ThatHashTagShow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타란티노 신작 배역 공개 “서부극을 좋아하는 배우”

이미지: 소니픽쳐스 릴리징 월트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타란티노 신작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할 배역이 공개됐다.

 

매체 데드라인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맨슨 일가족 살인사건을 다루는 타란티노의 아홉 번째 영화에서 서부극에 빠져 사는 배우를 연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디카프리오의 캐스팅이 확정되면서 그가 늙어가는 배우를 연기할 것이라고만 알려졌다.

 

“디카프리오가 연기할 배역은 1958년부터 1963년까지 방영된 서부극 [Bounty Law]를 소유하고 있는 배우가 될 것이다. 그는 히피 문화를 수용하기 시작한 할리우드에서 [Bounty Law]를 영화화하려 했지만 실패한 뒤 방송 게스트를 전전하는 인물이다. 그리고 저예산 서부극이 인기가 있는 이탈리아에 가서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캐스팅이 확정된 마고 로비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이외에도 톰 크루즈, 알 파치노가 캐스팅 물망에 올라있다고 전해진다. 영화는 2019년 8월 9일 공개된다.

 

출처: Deadline

 

 

[맨 인 블랙] 스핀오프 개봉일 한 달 늦춘다 “2018년 5월서 6월로 변경”

이미지: 한국소니픽쳐스릴리징브에나비스타영화㈜

 

[맨 인 블랙]의 스핀오프 개봉일이 약 한 달 늦춰졌다.

 

소니 픽쳐스는 스핀오프 작품의 개봉일을 2019년 5월 17일에서 6월 14일로 변경했다. 매트 할러웨이와 [아이언맨],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 각본가 아트 마컴이 각본 작업에 참여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가 총괄 제작자로 영화에 참여했다. 토미 리 존스와 윌 스미스가 출연한 1997년 [맨 인 블랙]이 큰 성공을 거둔 뒤 후속편이 두 편 제작되었으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서 1억 6천만 달러 이상의 흥행 수익을 거두었다.

 

[맨 인 블랙] 스핀오프가 전작들과 같이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