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어니스트]가 TNT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주 월요일 공개된 [에일리어니스트]는 총 1310만 명이 시청한 것으로 전해진다. 넷플릭스를 비롯한 온라인 플랫폼까지 고려한다면 약 16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TNT는 밝혔다. 이는 2012년 이후 TNT에서 방영된 TV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시청자 수다. [에일리어니스트]는 1994년 칼렙 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1896년 뉴욕에서 벌어진 남자아이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룬 이야기로 다코타 패닝, 다니엘 브륄, 루크 에반스가 출연한다.
[에일리어니스트] 시즌 1은 국내에서 넷플릭스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Deadline
Syfy [해피!] 시즌 2 리뉴얼 확정
TV 시리즈 [해피!] 시즌 2 리뉴얼이 확정됐다.
Syfy 채널은 지난 월요일 [해피!] 리뉴얼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그랜트 모리슨과 다릭 로버트슨의 동명 그래픽 노블을 원작으로 한 [해피!]는 마약쟁이 청부살인업자 닉 색스와 그의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파란 유니콘 해피의 이야기다. 크리스토퍼 멜로니가 닉 색스로 출연하며 패튼 오스왈트가 해피를 연기한다.
Syfy 채널의 모기업 NBC 유니버설의 크리스 맥컴버는 “[해피!]의 독특한 스토리텔링과 크리스토퍼 멜로니의 환상적인 연기는 Syfy 시청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갔다. 시즌 1이 미쳤다고 생각한 시청자들이 그랜트와 다릭이 선보일 시즌 2를 보고 무슨 반응을 보일지 기대가 된다”라며 리뉴얼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Varie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