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TBS

 

HBO가 J.J. 에이브럼스의 신작 TV 시리즈를 손에 넣었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J.J. 에이브럼스의 SF 시리즈가 HBO에서 시리즈 제작 주문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드라마는 강압적이고 무시무시한 존재와 맞서 싸우는 인간들에 대한 이야기이며 구체적인 시놉시스는 현재 베일에 싸여있다. 시리즈의 공식 타이틀은 [데미몬드]라 알려졌다. HBO는 애플과의 치열한 경쟁 끝에 드라마 시리즈를 손에 쥘 수 있게 되었다. J.J. 에이브럼스는 각본가와 총괄 제작자로 시리즈에 참여한다.

 

[데미몬드]는 2008년 [프린지] 이후 에이브럼스가 처음 각본을 쓴 TV 시리즈기에 대중과 방송사들의 관심이 높다. 에이브럼스는 [프린지], [로스트]의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으며 [웨스트월드: 인공지능의 역습], [Roadies] 등의 작품의 총괄 제작자로도 참여한 바 있다.

 

출처: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