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USA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러브스토리를 다룬 영화의 주인공들로 [제시카 존스]의 패리사 피츠-헨리와 [더 로크]의 머레이 프레이저가 캐스팅됐다.

 

라이프타임 방송국에서 방영될 영화의 제목은 [해리 & 메건 : 왕실 로맨스]로 영화는 두 사람의 첫 만남부터 비밀 연애, 그리고 약혼에 이르기까지의 관계를 차근차근 짚어나갈 예정이다.

 

[더 로얄스]의 메냐 후다가 메가폰을 잡았고 [원 트리 힐]의 테렌스 콜리, [더 로얄스]의 스칼렛 레이시가 각본 작업을 맡았으며 두 사람의 결혼식 예정일인 5월 전후에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Deadline

 

[글리] 제작자, 넷플릭스와 뮤지컬 코미디 제작

출처 : FOX

 

[글리],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를 만든 라이언 머피가 넷플릭스와 손을 잡고 뮤지컬 코미디를 제작한다.

 

이 프로젝트는 산타 바바라의 부유한 정치가를 둘러싼 정치풍자적 코미디다. 작년 뮤지컬 [Dear Evan Hansen]의 주연을 맡으며 토니상을 휩쓴 벤 플랫이 정치가 역을 맡았으며, 바바라 스트라이샌드와 기네스 팰트로가 계약 협상 중이다. [글리]와 마찬가지로 모든 에피소드에 노래가 들어갈 예정이다.

 

라이언 머피와 여러 작품에서 호흡을 맞춘 브래드 팰척과 이안 브레넌 역시 제작자로 나섰다. 머피는 [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간호사 ‘밀드레드 랫체드’ 주인공의 또 다른 넷플릭스 드라마를 제작 중이다.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의 새라 폴슨이 랫체드 역을 맡았으며 이미 두 시즌 제작이 확정됐다.

 

출처 : Varie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