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HBO

 

[빅 리틀 라이즈] 제작진의 신작 미니시리즈 제작이 확정됐다.

 

매체 버라이어티는 HBO가 니콜 키드먼, 데이빗 E. 켈리, 브루나 파판드리아가 제작에 참여한 [디 언두잉] 시리즈 제작을 주문했다고 전했다. Jean Hanff Korelitz의 소설 ‘You Should Have Known’을 원작으로 하는 [디 언두잉]은 완벽한 삶을 살아가던 여성이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무너진 자신의 삶을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니콜 키드먼은 총괄 프로듀서이자 시리즈 주인공 그레이스 사치를 연기할 예정이며, 데이빗 E. 켈리는 총괄 프로듀서와 각본, 그리고 쇼러너를 맡는다. 브루나 파판드리아는 총괄 프로듀서로 시리즈에 참여한다. 현재 [디 언두잉]의 연출자는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Variety

 

 

리즈 위더스푼, 캐리 워싱턴 [리틀 파이어즈 에브리웨어] 훌루서 제작 확정

이미지: HBO, ABC

 

리즈 위더스푼과 캐리 워싱턴의 리미티드 시리즈가 훌루서 제작된다.

 

두 사람이 제작자로 참여하는 [리틀 파이어즈 에브리웨어]는 셀레스트 응의 2017년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삼는다. 1990년대 오하이오주를 배경으로, 완벽한 삶을 살아가는 리차드슨 가족과 베일에 싸인 모녀가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리즈 위더스푼과 캐리 워싱턴은 총괄 제작과 함께 주연배우로 시리즈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훌루 콘텐츠 담당자 조엘 스틸러만은 “[리틀 파이어즈 에브리웨어]는 훌루가 찾던 이야기다. 강렬한 이야기인 동시에 사회적이고 문화적인 메시지가 담겨있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