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HBO, DC Comics, 영화사 진진

 

로버트 드 니로가 [조커] 단독 영화에 등장할까?

 

매체 ThatHashtagShow는 워너브러더스와 DC 필름이 [조커] 단독 영화의 핵심 조연 역을 로버트 드 니로가 맡아주길 원한다고 보도했다. ‘머레이 프랭클린’으로 알려진 이 인물은 65세에서 75세 사이의 백인 남성이라는 정보만 공개된 상황이다. 토드 필립스가 연출을 맡은 [조커] 단독 영화는 DC 확장 유니버스와는 별개의 세계관을 그리며, DC 코믹스에서 가장 사랑받는 빌런 조커의 탄생 기원을 밝힐 범죄 누아르 장르 영화가 될 것이라 알려졌다.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를 연기할 유력한 후보로 알려졌으나, 현재 호아킨 피닉스와 워너브러더스 측에서 공식적으로 발표된 사항은 없다.

 

출처: ThatHashtagShow

 

 

‘스타워즈’ 스핀오프 제작 잠정 중단 “한 솔로 흥행 실패가 원인?”

이미지: Lucasfilm

 

[스타워즈] 스핀오프 시리즈 제작이 잠시 중단된다.

 

루카스필름이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 집중하기 위해 초기 기획 단계에 있는 스핀오프 시리즈들의 제작을 잠정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시리즈의 두 번째 스핀오프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가 흥행 참패를 겪었기 때문이라고 현지 관계자들은 보고 있다. 현재까지 루카스필름에서 기획 중이라 알려진 스핀오프 작품은 제임스 맨골드가 연출과 각본을 맡은 [보바 펫]과 제작 발표가 확정되지 않은 [오비완] 단독 영화, 총 두 편이다.

 

개봉 4주차를 맞이한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는 8,440만 달러의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 현재 북미 누적 스코어와 월드와이드 누적 스코어는 각각 1억 9,280만 달러와 3억 3,950만 달러에 불과하다. 비교대상으로 꼽히는 2016년 개봉한 첫 번째 스핀오프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는 오프닝 스코어 1억 5,500만 달러, 4주차 북미 누적 스코어 4억 2,400만 달러를 기록했다. 루카스필름의 성에는 분명 차지 않는 성적을 기록 중인 상황이다.

 

‘루크 스카이워커 사가’가 [스타워즈: 에피소드 9]에서 마무리되고 라이언 존슨이 새로운 삼부작을 연출하기로 계획된 가운데, [스타워즈] 시리즈의 추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Collider

 

 

케이트 쇼트랜드, ‘블랙 위도우’ 단독 영화 연출 유력 “최종 후보는 세 명”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케이트 쇼트랜드가 [블랙 위도우] 단독 영화를 연출할 유력한 후보로 떠올랐다. 매체 데드라인은 마블 스튜디오가 [베를린 신드롬], [로어] 등을 연출한 호주 출신의 여성 감독 쇼트랜드에게 [블랙 위도우]를 맡길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현지 관계자들은 그녀 이외에도 [오직 사랑뿐]의 엠마 아산테, [수녀 수련 기간]의 마가렛 베츠가 최종 3인의 후보로 꼽혔으며 세 사람이 최근 케빈 파이기, 스칼렛 요한슨과 미팅을 가졌다고 전했다.

 

출처: Deadline

 

 

파라마운트, 리부트 ‘닌자 거북이’ 제작 “마이클 베이 참여”

이미지: 롯데엔터테인먼트

 

파라마운트가 [닌자 거북이]를 다시 한번 실사화 할 예정이다. 파라마운트는 지난 2014년과 2016년, [닌자터틀]과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를 제작한 바 있다. 이번 영화는 전작들과 이어지지 않는 리부트 작품으로, [배드 워즈] 각본가 앤드류 닷지가 각본을 맡으며 마이클 베이가 제작에 참여한다 알려졌다.

 

출처: THR

 

 

스미소니언 흑인역사문화박물관, ‘블랙 팬서’ 촬영 소품 전시 예정

이미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스미소니언 흑인역사문화박물관에 [블랙 팬서] 촬영 소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채드윅 보스만이 입었던 코스튬을 비롯해 라이언 쿠글러, 케빈 파이기 등이 사인한 각본과 제작 현장을 담은 사진 등이 전시될 것이라 알려졌다. 박물관 측은 “[블랙 팬서]는 영화계에서 차별받았던 흑인들의 현재 위상을 대변해주는 작품이다. 이 영화는 흑인역사문화박물관과 마찬가지로 흑인 문화와 정체성에 풍성한 스토리를 입혀줄 것이다”라며 전시 이유를 밝혔다.

 

출처: Deadline

 

 

(루머) 맷 리브스 연출 [배트맨], [조커] 단독 영화와 세계관 공유한다?

이미지: (주)해리슨앤컴퍼니

 

맷 리브스의 [배트맨]이 토드 필립스가 연출할 [조커] 단독 영화와 세계관을 공유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현재 각본 작업이 한창인 영화는 주연 캐스팅에 대한 루머도 무성한 상황이다. DC 확장 유니버스에서 배트맨을 연기한 벤 애플렉이 이 작품에서도 같은 역을 소화할 것이라는 이야기와 [배트맨]이 젊은 시절의 배트맨 이야기를 다룰 것이기에 다른 배우를 물색 중이라는 루머까지 함께 돌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HeroicHollywood

 

 

(루머) ‘어벤져스 4’에 이터널스 멤버 크로노스가 등장한다?

이미지: Marvel Comics

 

이터널스의 멤버 ‘크로노스’가 [어벤져스 4]에 등장할 수 있다는 루머가 제기되었다. 코믹스 작가 짐 스탈린이 최근 푸에르토리코에서 열린 코믹콘에서 자신의 코믹스에 등장한 오리지널 캐릭터가 [어벤져스 4]에 등장할 것이라고 귀띔했기 때문이다. 크로노스는 코믹스 ‘아이언맨 #55’에 처음 등장한 인물로, 코스믹 에너지를 사용한 실험을 통해 시간과 융합하면서 죽은 자들의 영혼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팬들은 그의 능력이 소울스톤이 가진 능력과 비슷하기 때문에 충분히 등장할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출처: Comicb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