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가 사상 첫 액션 연기에 나선다”

 

이미지: 이하늬(@honey_lee32)

이하늬가 [극한직업]으로 사상 첫 액션 연기에 도전한다. 낮에는 치킨을 튀기고 저녁에는 잠복수사에 나서는 마약반의 만능 해결사 장형사로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지: 이하늬(@honey_lee32)

미스 유니버스로 유명해졌지만 이제는 배우로 더 친숙한 이하늬. 그녀에게 어떤 매력이 있길래 연기뿐 아니라 각종 예능이나 TV 프로그램에서 MC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걸까?

 

이미지: 싸이더스, 이하늬(@honey_lee32)

이하늬는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그녀의 필모그래피를 살펴보면 그녀가 매 작품마다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다. [타짜-신의 손] 우사장,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의 숙용 장씨, [파스타] 오세영 등 그녀가 맡았던 수많은 캐릭터들은 전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이미지: 이하늬(@honey_lee32)

고등학교 때부터 국악을 한 만큼, 본래 관련 업계에 종사하려 했다고. 그녀는 배우로 활동하는 본인의 특기를 살려서 한국 문화를 전 세계에 전파하고 중이다. 올해 평창 올림픽에서는 전통 무용 ‘춘앵무’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다.

 

이미지: 이하늬(@honey_lee32)

‘미스 유니버스 4위’라는 성적으로 증명되었을 만큼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이하늬의 매력이 통한다. 영어는 물론이고 불어와 중국어, 일본어에 능통한 능력자이기도 하다. 얼마 전 미국 대형 에이전시와 계약한 그녀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블룸하우스의 대표 제이슨 블룸과 만나 할리우드 진출에 시동을 거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미지: 이하늬(@honey_lee32)

다양한 곳에서 존재감을 빛내고 있는 이하늬.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모습을 조만간 할리우드에서도 볼 수 있기를 응원한다. 이하늬의 환한 미소만큼이나 그녀 앞에 펼쳐질 길이 아름다운 꽃길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