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넷플릭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아이언 피스트>가 주인공 역의 핀 존스의 인터뷰가 담긴 특별 영상 ‘대니 랜드, 그는 누구인가’와 모션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실종 15년 만에 돌아온 주인공 대니 랜드가 어둠의 세력에 맞서는 장면과 마블 최강의 맨주먹 히어로 아이언 피스트로 거듭나기까지의 드라마틱한 변화를 그린다. 특히, 냉정하게 변해버린 뉴욕은 순탄치 않을 그의 여정을 암시하며, 그의 아버지 회사를 차지한 어린 시절 친구들이 모습이 그려져 그들과 어떤 관계에 놓일지 긴장감이 더해지고 있다. 또한 그는 자신의 가슴에 새겨진 문양이 아이언 피스트임을 의미한다고 말해 이에 어떤 사연이 얽혀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함께 공개된 모션 포스터는 아이언 피스트 캐릭터를 역동적인 모션과 함께 생동감 있게 담아냈으며, 그의 화려한 무술 솜씨와 강력한 주먹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미국 ABC, 마블 스튜디오와 공동으로 제작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 <마블 데어데블>, <마블 제시카 존스>, <마블 루크 케이지>의 뒤를 잇는 네 번째 슈퍼 히어로 시리즈로 올해 공개 예정인 <마블 디펜더스>에서 모든 캐릭터가 함께 등장할 예정이다. 각 1시간 분량의 13개 에피소드로 구성된 <마블 아이언 피스트는>는 3월 17일 넷플릭스를 통해 독점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넷플릭스

 


 

<이미지: HBO>

리즈 위더스푼, 니콜 키드먼, 쉐일린 우들리 등 쟁쟁한 스타들이 함께 한 HBO <빅 리틀 라이즈>의 시청자 수가 생방송 당시 1백1십만, 생방송 이후 HBO Go/Now 등 전 플랫폼에 걸쳐 2백1십만을 기록했다. 이는 작년 여름 방영한 <더 나이트 오브>의 1회 시청자 수보다 무려 42%, 작년 이맘때 방영한 <바이닐>보다 48% 증가한 수치다.

<빅 리틀 라이즈>의 시청률은 뒤이어 방영된 <걸스>의 시청률도 견인했다. <걸스>의 생방송 시청자 수는 7십만8천 명으로, 지난 주 방영된 시즌 6 1화보다 무려 36% 증가했으며, 전 플랫폼 시청자 수도 1백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출처: Deadline

 


 

<이미지: CBS>

J.J. 에이브럼스와 스티븐 킹이 공동 제작하는 Hulu의 <캐슬 락>이 시리즈 오더를 받았다. 시즌 1은 10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Hulu가 공개한 시리즈 세부 정보에 따르면, <캐슬 락>은 스티븐 킹의 여러 소설을 한 세계에 결합하여, 킹의 소설에서 사랑받았던 스토리와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상당 부분 포함된 스릴러/서스펜스가 될 것이다. 촬영은 올해 시작된다.

출처: Dead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