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Fox>

Fox의 <리썰 웨폰>이 이른 시즌 2 리뉴 오더를 받았다.

멜 깁슨, 대니 글로버 주연의 유명 액션 프랜차이즈를 리메이크한 드라마로, 데이먼 웨이언스와 클레인 크로포드가 각각 로저 머터프 형사와 마틴 릭스 형사를 연기한다. 작년 동시간대 방영된 <로즈우드>와 시청률은 비슷하지만, 비평가들에게 괜찮은 평가를 받았다. 작년 10월, 시즌 1 에피소드 추가 주문을 받아, 총 18개 에피소드를 제작한다.

시즌 2는 22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출처: TVLine

 


 

<이미지: Fox>

Fox 신작 <스타>가 시즌 2 리뉴 오더를 받았다.

<엠파이어>의 리 대니얼스가 제작하는 또다른 음악 드라마로, 스타와 뮤지션이 되기를 꿈꾸는 세 소녀가 걸그룹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지금까지 시청자는 평균 4백6십만 명, 18-49 시청률은 평균 1.5를 기록하면서, <엠파이어>, <리썰 웨폰> 다음으로 시청률 3위 드라마로 자리잡았다.

시즌 2는 13개 에피소드로 구성된다. 시즌 1 방송은 3월 15일 마무리된다.

출처: TVLine

 


 

<이미지: USA Networks>

<수츠>의 스핀오프 시리즈가 제작 준비중이다.

TVLine의 보도에 따르면, <수츠>의 스핀오프 시리즈는 6시즌 중반까지 출연 후 하차한 지나 토레스의 캐릭터, 제시카 피어슨을 주인공으로 한다. 능력있는 변호사이자 로펌의 대표인 제시카는 전 남편과 재결합해 시카고로 이주하는 스토리로 드라마에서 하차했다.

지나 토레스가 <수츠>에서 하차한 것은 토론토 올 로케이션 촬영 때문에 LA에 있는 가정에 충실하기 어려웠기 때문이라고 전해진다. 배우 본인 또한 <수츠> 이후에는 되도록 LA에서 촬영하는 프로젝트를 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만약 제시카 피어슨의 스핀오프 시리즈가 제작된다면, LA에서 촬영하지 않는 이상 지나 토레스의 참여 여부는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TVLine

 


 

이미지출처 : FX

유언 맥그리거, 캐리 쿤 주연 FX <파고> 시즌3의 프리미어 날짜가 4월 19일로 확정됐다.

세 번째 시즌은 2010년을 미네소타를 배경으로 본인이 미국에서 성공했다 자부하는 에밋과 그런 형의 그림자 속에 가려져 사는 가석방 경관 동생 레이의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라고 한다. 두 형제간의 라이벌 의식으로 인해 사소한 강도 행위가 살인으로까지 번지게 되고, 폭력배 뿐만 아니라 그 폭력배와 얽혀있는 다른 조직에까지 개입하게 되면서 일이 점점 커지는 상황을 그려나간다고 한다.

맥그리거가 에밋, 레이 두 역할을 모두 연기한다고 하며 캐리 쿤은 글로리아 버글이라는 지역 경찰서장으로 캐스팅 됐다.

출처 : TV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