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Amazon Studios>

매튜 브로데릭이 FX <카테리나: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에 합류한다.

시리즈는 ‘카테리나’라는 부제가 붙은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 두 번째 시즌으로, 사상 최악의 허리케인이 휩쓸고 간 뉴올리언스를 배경으로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다룬다. 브로데릭은 당시 연방긴급관리처(FEMA)의 국장 마이클 D. 브라운 (일명 “브라우니”) 역을 맡는다.

브로데릭은 이미 출연이 확정된 아네트 베닝과 함께 극을 이끌어 나간다. 아네트 베닝은 당시 루이지애나 주 주지사 캐스린 블랑코 역을 맡는다.

<카테리나: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는 2018년 공개 예정이다.

출처: TVLine

 


<이미지: NBC / Ararchist’s Convention Films>

<선즈 오브 아나키> 스핀오프, <마얀스 MC>의 캐스팅 작업이 한창이다.

마얀스 MC는 <선즈 오브 아나키>에 등장한 세력으로, 팬들에게는 익숙하다. 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마얀스 MC>는 <선즈 오브 아나키> 피날레 이후, 캘리포니아-멕시코 국경의 지역 마얀 복수와 사랑을 꿈꾸는 에즈 레예즈라는 인물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레볼루션> 등에 출연한 J.D. 파르도가 주인공 에즈 레예즈 역에 캐스팅됐다. 또한 <배틀스타 갈락티카>의 에드워드 제임스 올모스가 에즈의 아버지이자 레예즈 가의 수장이었던 펠리페로 등장한다.

<선즈 오브 아나키>의 제작자, 커트 서터가 파일럿 에피소드의 극본과 연출을 담당한다. 촬영은 3월부터 시작된다.

출처: TVLine

 


 

<이미지: Floren Shieh Productions/HBO/Universal Pictures>

<트랜스포머> 조쉬 두하멜, <웨스트월드> 지미 심슨, <파고>의 보킴 우드바인이 USA의 신작 파일럿 <언솔브드>에 캐스팅됐다.

<언솔브드>는 힙합을 대표하는 아이콘, 노토리어스 B.I.G.와 투팍의 총격 사건에 대해 다루는 다큐 드라마다. 노토리어스 B.I.G.의 ‘이스트 코스트’와 투팍의 ‘웨스트 코스트’의 치열한 디스전은 힙합 역사에서 유명하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총격 사건으로 사망하면서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투팍은 96년 9월, 노토리어스 B.I.G.는 97년 3월 사망)

조쉬 두하멜은 당시 수사 전체를 감독했던 LA 경찰 형사 그렉 캔딩 역을 맡는다. 지미 심슨은 동료 형사이자 당시 LA 경찰에서 사건을 은폐하려 한다는 의심을 받을 때 주요 인물로 거론된 사람이다. 보킴 우드바인은 당시 특별팀의 중요 멤버이자 LA의 갱단과 랩 업계에 대해 잘 아는 대런 듀프리 경관 역을 맡는다.

<수츠>의 작가 카일 롱이 각본을, <아메리칸 크라임 스토리>의 연출을 맡은 앤서니 헤밍웨이가 연출을 맡는다.

출처: TVL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