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Green And Gates>

자레드 레토가 디즈니가 준비중인 <트론> 속편 출연을 논의중이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아직 논의는 초기 단계이며, 영화도 아직 작가를 고용하기 전이라 구체화된 정보는 많지 않다. 레토는 주연과 함께 제작에도 참여하는 것을 논의중이며, 확정될 경우 <오빌리비언> 등을 제작한 저스틴 스프링어와 함께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리게 된다.

<트론 3>는 2010년 개봉한 <트론: 레거시>의 속편으로, 1982년 개봉한 <트론>의 3편이 된다. <트론: 레거시>는 오리지널 트론의 주인공 제프 브리지스와 함께 게럿 헤드룬드, 올리비아 와일드 등이 출연했다.

출처: Variety

 


 

<이미지: Sony Pictures Classics>

리암 니슨이 바이올라 데이비스 주연 영화 <위도우즈>의 출연을 논의중이다.

<위도우즈>는 1983년 영국에서 방영된 미니시리즈를 원작으로 한다. 4명의 무장강도가 범죄 도중 모두 사망하고, 그들의 배우자들이 남은 일을 마무리하려하는 이야기다. 더 랩의 보도에 따르면, 리암 니슨은 바이올라 데이비스가 맡는 캐릭터의 남편 역으로 출연하는 것을 협상중이다.

<노예 13년>의 스티브 맥퀸 감독이 연출과 함께 <나를 찾아줘>의 작가 질리언 플린과 각본을 공동 집필했다. 대니얼 칼루야, 엘리자베스 데비키, 신시아 에리보, 미쉘 로드리게스, 안드레 홀랜드 등이 출연한다.

출처: The Wr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