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Tandem Communication>

넷플릭스 <더 크라운>의 마가렛 공주, 바네사 커비가 <미션 임파서블 6>의 새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계약에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버라이어티 보도에 따르면 커비는 톰 크루즈, 사이먼 페그, 레베카 퍼거슨, 제이미 레너 등으로 구성된 주연 출연진에 합류한다. 캐릭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난 <미션 임파서블: 로그 네이션>에서 레베카 퍼거슨이 맡았던 역할과 비슷한 비중일 것이라 예측하고 있다.

촬영은 봄에 시작된다.

출처: Variety

 


 

<이미지: HBO>

매튜 매커너히 주연 전기영화 <화이트 보이 릭>의 주연으로 미국 볼티모어 출신의 15살 소년 리치 메릿이 캐스팅됐다. 놀라운 사실은, 메릿이 이전까지 연기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다.

<화이트 보이 릭>은 FBI의 최연소 정보원으로 기록된 리처드 “화이트 보이 릭” 워셔 주니어의 이야기다. 리처드 워셔는 1980년대 중반 디트로이트에서 14세의 나이로 정부 수사기관의 정보원으로 일하면서 마약상으로서의 명성을 쌓아나갔지만, 3년 후 체포되었다. 영화는 평범한 소년이 FBI의 정보원이 되고, 마약상이 되고, FBI에 버림받아 결국 체포되는 기간의 이야기를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로 풀어나간다.

매튜 매커너히는 극중에서 소년 릭의 아버지 역을 맡으며, 브루스 던과 파이퍼 로리가 릭의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연기한다.

 

출처: Deadline